오픈컴즈192 페이스북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 2012 참관기_1편 내가 잡아본 부제 "페이스북 밑으로 헤쳐모여!!" 지난 6일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대규모 페이스북 세미나가 열렸다. 주관은 블로터닷넷 이 수고해주셨고 한달 전 부터 신청을 하고 기다렸던 세미나이다. 일단 내 업무가 본격적인 소셜과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업무이다 보니 제대로 페이스북을 가지고 놀아봐야 할 시간이 왔기 때문! 페이스북 캠페인이 뭐다라는 개념적 공유보다는 실 사례 중심으로 진행이 되어 관심이 갔었고 제이미 박 등 아는 분들이 강사로 나오며 교보문고 등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곳들이 많았다는 것...(순서는 위 사진 참고) 개인적으로는 처음 가보는 과학기술회관인데 이런 트렌드 세미나를 많이 하는 곳이란다. 비도 오고 날이 추워져서 많이 오실까 했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2012. 3. 8.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출처 http://www.emailvision.co.uk/products/campaign-commander-customer-intelligence] 5년 만에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것이라면 지금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 있다는 것. 쉽지 않다. 아니 쉽다.단, 마케팅을 할 것이냐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냐에 대한 나의, 우리의 노선만 확실하게 정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기업은 실적과 이익을 정해진 시간안에 보여줘야되기 때문에 우리 것을 써 달라는 '마케팅'을 머리를 짜내서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의 서비스를 소비자가 떠들 수 있도록 만들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데 결국 이야기 꺼리를 제공하여 커뮤니케이.. 2012. 3. 4. 교육서비스도 이통사와 제조업체가 좌지우지... 난리다. SMART...MOBILE 두 단어에 온 세계, 온 나라가 들썩 거린다. 교육열이 높다고 평가 받는(실제는 출세욕) 우리나라의 교육 시장도 그 두 단어의 폭풍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예상대로 교육을 아이템으로 들고 나왔다. 2년전 갤럭시 탭이 급하게 출시되는 이유에 대해서 정보를 듣다가 아이패드에 대항해서 왜 급하게 나왔는지 그리고 그 전략의 핵심은 교육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이제서야 맞는 것 같다. 관련기사. (기사에 있는 서비스 화면 캡쳐 이미지다)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태블릿에 러닝이란 산업이 가장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준비를 했을 터 뭐 크게 뭐라고 할 바는 아니다. 그런데...갤탭이 나온지 2년여 지나서야 왜 이제 나왔느냐는 예상해 볼 수 있.. 2012. 2. 22. '예측'을 할 수 있다는 것. 당신에게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력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선택할 것인가? 개인 마다 모두 선택의 기준이 다를 것이다. 나는 타임머신을 가질 것이다. 미래를 미리 알고 나면 허무하니까...ㅎㅎㅎ 하지만 기업이 사업을 하려면 예지력, 즉 앞날에 대한 예상,예측이 굉장히 중요하다. 내외부 상황,국내,국제 경기, 정치적 상황, 기술의 발전 등 고려할 요인이 워낙 많다. 그렇기에 예측을 한다는 것은 어렵고 예측을 한다고 해서 모두 100% 맞지는 않다. 하지만 그런 예측과 전략의 변화가 없이 이전에 해 왔던 패턴을 답습한다면 RISK 관리는 물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지금 시대에서 생존 자체가 어려워 진다. 새해...짧게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 2012. 1. 2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