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러닝 센터 메인 이미지 캡쳐

"메타버스(METAVERSE)"

최근에 가장 자주 들려오는 단어입니다. 관련된 책이나 소개 뉴스 등이 하루에도 수십 건 씩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저희 (주)오픈컴즈는 평생학습, 에듀테크 전문 기업 오픈러닝랩주식회사의 박형주 박사와 공동으로 올초부터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플랫폼 사업자인 '로블록스(www.roblox.com)'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었고 국내 모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로블록스에서 가능한 다양한 학습환경 구축에 연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는 '퀘스트러닝' 입니다. MZ세대가 기업의 대부분 조직원을 이루고 있는 시대,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핵심이 되어야 하는 시대에 아주 적합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저희가 설계를 해 놓은 로블록스 내의 퀘스트와 미니 게임을 팀별(4인 이내)로 수행하면 팀워크 향상, 세대 간 소통, 갈등 관리 등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설계까지 완성된 상태이고 운영 베타 테스트를 준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를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러닝랩의 박형주 박사와 저희 오픈컴즈는 현재 셋팅된 퀘스트러닝 기본 프로그램을 기업의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팀워크 활성화 교육으로 세분화할 예정입니다. 관련된 박형주 박사의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보딩(Onboarding) - 퀘스트러닝 방법론 중심

 

 

(주)오픈컴즈와 오픈러닝랩은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패키지 상품인 '월드시리즈','레드블록' 등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메타버스 환경 구축 상품을 준비 중에 있고 단계적으로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본 퀘스트러닝 관련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하실 부분은 아래 메일로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업/기관의 HRD 담당자, 마케팅 담당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meta@opencommz.com 

 

※ 관련 이러닝 클래스 

 

1. [로블록스] 나만의 메타버스 월드 만들기 : https://www.airklass.com/k/EBW7S63

 

[ROBLOX] 나만의 메타버스 월드 만들기!

나만의 메타버스(METAVERSE)를 구축하자! 웰컴 투 로블록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월드 구축 실전 클래스입니다. 오픈컴즈 & 오픈러닝랩 박형주 박사가 현재 추진 중

www.airklass.com

2. 메타버스 신사업 아이디어 노트 : https://www.airklass.com/k/DKRCF8Q

 

메타버스 신사업 아이디어 노트

메타버스(METAVERSE) 비즈니스 실무의 기초!!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아이디어 전략 클래스입니다. 오픈러닝랩 박형주 박사의 실전 경험과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와 연계된

www.airklass.com

 

(주)오픈컴즈에서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마케팅 영상 기획 및 제작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제작 의뢰 및 견적 등 문의는 ceo@opencommz.com으로 메일 주시면 성실히 응대해 드리겠습니다.

 

1. 마이린tv X 기적의 계산법, 새학기 준비물 파우치 대공개

 

 

 

2. 마이린tv X 기적의 계산법, 수학 풀기 배틀 한판!(w. 빛나는 나라 이채윤 양)

 

 

3. 마이린tv X 아이스크림 홈런, 주말 일상!

 

 

오픈컴즈입니다.

 

저희 오픈컴즈에서는 대학생, 취준생 여러분을 위해 자사에서 제작, 위탁 서비스 중인 고퀄리티 인강을 한데 모아서 일종의 인강 편집샵, "유니캠퍼스"를 새해 2021년을 맞이하여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www.unicampus.co.kr  

 

유니캠퍼스

 

www.airklass.com

#A+ 학점 취득을 위한 대학 전공 과정

#취업, 졸업을 위한 외국어 인증 시험 대비 과정

#AI 적성검사와 NCS 대비 과정

#IT 자격증 취득 대비 과정

#글로벌 인재로 나가기 위한 제2외국어 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합격 비법, 더 많은 대학 전공 과정, 취업 패키지 등을 선 보일 예정입니다.

 

대학생, 취준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수강을 바랍니다.

 

※제휴 및 영업 관련 문의 사항 : ceo@unicampus.co.kr

안녕하세요 오픈컴즈입니다. 

 

저희 오픈컴즈와 에어클래스(www.airklass.com) 서비스를 운영 중인 파트너사 (주)큐리어슬리가 공동으로 베트남 모바일 사용자 대상으로 한국 콘텐츠를 담은 플랫폼 "헤이, 코리아" 앱을 출시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기초회화, 생활회화, 비즈니스 매너, CS, 한국 문화 체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강좌는 베트남어로 진행이 됩니다.

 

#B2B 서비스 :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HR 부서의 관심 바라며 문의는 global@opencommz.com 메일 주시면 성실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과정

 

Khóa học Kinh Doanh Cơ Bản cho nhân viên mới 과정 중 올바른 악수 방법 편

 

지난 1년 여간의 시장 조사와 상품기획, 해외 어느 곳에서나 해당 국가의 언어로 운영되는 글로벌 플랫폼 운영체제 개발을 에어클래스가 진행을 하여 이번에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하여 사용을 하실 수 있고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에어클래스 안내 페이지 : https://www.airklass.com/apps/hey_korea

 

* 구글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quriously.airklass.sa7

 

Hey Korea - Google Play 앱

“Hey Korea”는 한국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한국 현지에서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을 알아가는 가장 빠른 방법인 한국어의 이해부터 한국 음식과 문화까지! 한국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이 앱을 통해 한국을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Hey Korea”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한국의 문화를 배워보세요!   [K – Language] 쉽게 배우는 ‘한국어 일상회화’ 기초부터 한국 대학 유학과 한국 기업 취업 등에

play.google.com

* IOS 다운로드 : https://apps.apple.com/vn/app/id1466041402

 

‎Hey Korea

‎"Hey Korea" được sản xuất đặc biệt tại Hàn Quốc dành cho những người quan tâm đến văn hóa và ngôn ngữ Hàn Quốc. Phương pháp nhanh nhất để biết về Hàn quốc bắt đầu từ việc hiểu tiếng Hàn cho đến hiểu biết về ẩm thực và văn hóa của Hàn quốc! Ngay cả khi bạn

apps.apple.com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를 찾습니다]

 

'헤이, 코리아' 플랫폼 개발 완료로 인하여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러닝 콘텐츠 등 유료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글로벌 진출을 모색 중인 콘텐츠 업체를 아래와 같이 모십니다.

 

-. 대상 : 헤이 코리아 베트남 앱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콘텐츠 업체 또는 소유 개인

-. 방법 : 오픈컴즈와 유통 계약 후 헤이 코리아 앱에 과정 개설하여 서비스.

-. 조건

   * 반드시 베트남어로 진행하는 콘텐츠.(자막처리는 부득이한 경우에만 검수 후 결정)

   * 평균 이상 수준의 퀄리티 검수(현재 서비스 중인 콘텐츠와 유사한 수준 https://www.airklass.com/search?q=Carrot)

   * 영상 포맷으로 구성되어야 함(MP4, AVI 등 모든 포맷 가능)

   *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초 정보가 충실히 있어야 함.

-. 기타 : 서비스 가능 여부는 오픈컴즈와 에어클래스가 검수 후 결정. 수강료는 오픈컴즈와 협의 후 결정.

-. 문의 : global@opencommz.com 

 

ps. 베트남 외 동남아 국가, 중남미 등 국가 대상의 콘텐츠도 제휴 가능합니다.

(주)오픈컴즈에서는 인터뷰 형식의 영상 기획 및 제작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제작 의뢰 및 견적 등 문의는 mkt@opencommz.com으로 메일 주시면 성실히 응대해 드리겠습니다.


1. 토익 선배의 토익 노하우: 토익만점자가 시험당일 한 것은?



2. 토익 선배의 토익 노하우: 토익책 고르는 Tip.



3. 토익 선배의 토익 노하우: 토익과 영어 두마리 토끼 잡기



4. 토익 선배의 취업 노하우




(주)오픈컴즈에서는 제품 바이럴을 위한 가볍고 재미있는 영상 기획 및 제작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제작 의뢰 및 견적 등 문의는 mkt@opencommz.com으로 메일 주시면 성실히 응대해 드리겠습니다.


1. 클라뷰, 마이 뷰티 메이트 : 스타트업 대표의 생일 저녁 이야기



2. 스마트폰 살균 & 고속 충전기 : 어느 대학생의 하루(중국어)



3. 무선 고데기 : 태양의 후예 패러디(중국어)



(주)오픈컴즈는 영상 콘텐츠 기획,촬영,편집도 가능합니다.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를 러닝(학습) 개념을 도입한 기획 및 편집력! 

아래 샘플을 보시고 제작 의뢰 및 제휴 등 문의를 주실 분은 mkt@opencommz.com 으로 메일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섭외,기획,촬영,편집 모두 가능


1. 도서출판 길벗 혼끝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ntoeic) X 오픈컴즈


  - 토익 쫌 아는 언니(총 5회차 구성)



2. 도서출판 길벗 혼끝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ntoeic) X 오픈컴즈


  - 취업 선배 혼자 공부하는 토익 노하우 인터뷰



3. 한국 제품 중국 판매를 위한 한국어 강의 컨셉의 마케팅 영상


  - 중국 소비자 대상 판매 제품과 관련된 한국어를 알려주는 컨셉



4. 도서출판 길벗 무작정따라하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ilbuteztok) X 오픈컴즈


  - 여행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5분만에 배우는 여행영어(총 7회차 구성)





(주)오픈컴즈가 제공하는 악마영어(www.devilenglish.net) 서비스 중 샘플 과정을 모았습니다. 과정 수강 및 제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시면 성실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과정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과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mkt@opencommz.com


1. 리얼오픽 과정 : 비법전사 강지완 선생의 오픽 10년 노하우 집결된 인강!!



2. 왕초보영어회화 : 나도스피킹! 문장 하나면 왕초보 탈출! 강지완 선생과 여행 천사 앨리스의 재미있는 회화 과정!



3. 토익스피킹 대비 과정 : KISS 토익스피킹! 한달만에 끝내는 레벨 6,7. Y학원 출신 에이미 선생의 터프하고 재미있는 강의!




2003년 세컨드라이프라는 서비스가 선을 보였을때 충격이었다. 가상현실에서의 생활이 이제 눈앞에 다가왔다고. 창업자 로즈데일은 2006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나도 2006년인가? 당시 나의 메인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모 상무님이 같이 손잡고 가상현실에서의 외국어 교육 환경을 구축하자고 해서 꽤 여러번 미팅과 기획 직전 까지 갔었다. 단순했지만 오프라인 영어마을 같은 걸 가상 공간에 구축해 놓고 주요 기업들 건물 부터 사무 환경을 맞춰 놓고 직무 관련 외국어들을 자연스럽세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특히 삼성이 만들어 놓으면 다른 기업들도 따라하거나 참여하는 습성(?)들이 있다 보니 구축하면서 타 기업 매장을 입점시켜 광고 수익 부분도 고려하자 라는 모델. 거의 세컨드라이프와 같았던 기억.(그 상무님이 포지션이 바뀌면서 드랍된 걸로 기억. 지금 뭐하고 계신가 +_+)


2008년 외환위기 이후 세컨드라이프는 몰락했다. 그 이유는 다들 잘 아실테니 각설하고. 오늘 주커벜이 시연한 데모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공유도 하고 이야기를 한다. 이런 이야기도 들린다.


"비슷한 것 아닌가? 그럼 세컨드라이프는 망했으니 페북도 무리해서 잘 안될거 같다. 둘의 차이점은 무언가?"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은가.


세컨드라이프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처음에 신기해서 가입은 하지만 그 다음 생황이나 가상공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친구 사귀기 등이 만만치 않다.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것 보다는 오프에서도 모르는 사람 만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고 기존에 알던 지인들하고만 이야기를 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다수인데 허허벌판 가상 공간에서 자발적으로 누가 활동을 하고 다닐까? 나 역시 위에 말한 프로젝트 전 세컨드 라이프 초기에 좀 돌아다니다 금방 실증을 느껴 결국 탈퇴하고 말았다.


페이스북은 가상현실뿐만실제 아니라 증강현실 까지 가미되어 현실과의 거리가 더 짧아졌다.그리고 이미 온오프라인에서의 관계 형성이 충분히 된 상태이다. 게다가 사용자의 얼굴인식을 통한 닮은 아바타(세컨드라이프는... ㅠㅠ)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덧붙여 지는 것이니 많이 다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주커벜이 그냥 재미로 이런 환경을 구축했을까?


얼마전에 오픈한 페친끼리 직접 거래 가능한 물물교환 서비스인 마켓플레이스가 그 시발점이라고 본다.모든 포커스는 커머스에 맞춰 돌아가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지 않은가? VR/AR을 통해서 구매하고 싶은 물건, 판매하고자 하는 물건을 이미지나 영상 같은 이차원적인 마케팅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실물과 같은 형태의 물건을 보고, 구입했을 때 내가 있는 공간 또는 나와 잘 어울리는 지를 미리 볼수 있을 것이다. 관련 결제나 CS는 이미 메신저에 장착이 되고 있고.


암튼 이번 데모영상을 가지고 세컨드라이프와 단편 비교하는 것은 모자라다도 한 참 모자란 분석이다.


PS. 영상을 보니 그 동안 헛발질했던 VR/AR 러닝 환경 구축도 아주 손쉬워 질 듯 싶다.




 

3월 11일 주총에서 크레듀가 사명을 '멀티캠퍼스'로 바꾸고 사외이사 재신임을 했다. 내가 이래저래 크레듀에 재직했던 기간이 모두 합치면 만 4년 정도?!? 각설하고... 어제 주총과 최근에 크레듀, 아니 멀티캠퍼스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몇 가지 이슈를 가지고 향후 기업 이러닝 시장을 한번 예상해 볼까 한다.

 

1. 왜 사명을 바꾸었을까?

 

멀티캠퍼스라는 사명은 전혀 새로운 게 아니다. 회사 측은  "멀티캠퍼스라는 사명은 HR 영역의 더욱 다양하고, 종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담겠다는 "‘멀티플(Multiple)’과 배움, 창의, 교육 등의 지식의 전당인캠퍼스(Campus)’라는 의미를 반영했다" 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는 바 대로 멀티캠퍼스는 예전 삼성 SDS 교육사업부의 오프라인 교육사업 브랜드였다. 작년 11월에 해당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사명도 바꾸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을 했나 보다. 아마도 현재 대표부터 경영진 대부분이 SDS 출신이라는 것도 한몫을 했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리고 한 편에서 기존의 크레듀라는 사명이 너무 이러닝에 포커스가 맞춰져 브랜드 인식이 되어 있다 라는 의견도 들었다.

 

그런데 과연 크레듀라는 브랜드 인지도나 이미지가 실제 그럴까? 기업 HRD 시장에서의 인지도야 탑이지만 대중에게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브랜드다. 물론 2006년 상장을 하고 SDS의 자회사로 편입이 되어 그룹의 인사정책을 따르면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가 올라간 것은 사실이다. 그럼 그렇다고 멀티캠퍼스라는 브랜드나 단어가 대체한다고 볼 수 있을까?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왕 회사명 변경을 하려면 멀티캠퍼스 앞에 '삼성'이라는 단어를 넣을 수도 있었는데 왜 넣지 않았을까? 이에 대한 해석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반대로 교육시장에 물어보자. 멀티캠퍼스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대부분이 '어 거기 IT, 정보통신 오프라인 교육업체 하냐? SDS에서 하는 곳...'이라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 캠퍼스라는 단어가 오프라인에 더 어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결국 회사는 사명 변경에 대한 취지를 저렇게 설명을 하지만 본래의 의도는 고용보험 환급률도 낮아지고 기업 이러닝 시장 자체가 위축되고 있고 급변하는 환경과 정신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술적 기반이 필요한 이러닝보다는 오프라인 사업에 집중을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삼성그룹 교육 전반적인 부분을 위탁하는 것도 이제는 이러닝보다는 직무/영업교육 중심의 오프라인 사업이 덩치(매출)가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외국어 사업 역시 OPIc 평가 사업과 출강 등이다 보니 평가센터, 강의장 등의 오프라인 인프라가 중요한 사업이다. 그리고 예상컨데 HR컨설팅을 확대하거나 개인 커리어 관리, 아웃플레이스먼트 등 향후 기업들이 당면하게 될 부분으로 확대를 준비할 거라 보인다. 이는 거의 대부분 인력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사업이다. 온라인은 데이터 관리 기능이 중심이 되는 인프라가 필요하지 실제 학습 인프라나 콘텐츠가 우선시되는 분야는 아니다.

 

크레듀가 한참 성장할 2004~2006년 당시에 근무했었고 나름 이러닝 시장 초기 1.5세대 정도인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고 지금 이러닝 사업을 하는 대표 입장에서는 시장 전체적으로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여 답답하기도 하다. 아무래도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서비스 공급자가 이러닝 비중을 낮추고 투자를 안 한다는 것은 우리 같은 콘텐츠 공급업체들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뭐 내가 이렇게 떠든다고 달라질 건 없을 테니 나름 살아갈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리고 2020년 매출 5천억 목표를 주총에서 발표했나 본데... 4년 남았다. 단순 실적 수치만 목표로 내세우지 말고 다른 계획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2. SDS 교육사업부 양수도 계약 관련

 

3 7일 경제개혁연대에서 지난 11월에 크레듀가 SDS 교육사업부를 양수하는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회사 측에 질의를 했다.

 

사실 내가 그 즈음에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는데... 공시자료를 보고 나 역시 어?!?!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크레듀는 삼성그룹 관계사이고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경제개혁연대에서 민감한 사안이라 생각하고 꼼꼼히 살펴본 듯 싶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회사 측이라면 연대 측의 의견을 반박할 논리가 부족하다. 회사 측에서 연대 측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연대 측 주장과 영업 양수 결정 공시자료를 보고 판단을 하시길. 어찌 되었던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선다는 것 자체가 그리 썩 달갑진 않다. 시장 독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이 그룹 경영 논리가 우선되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려다닌 다는 것이 업자(?) 입장에서는 좋을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3. 향후 기업 이러닝 시장

 

舊 크레듀(난 아직도 크레듀랑 명칭이 좋다.)는 오프라인에 집중을 하겠다고 했으니... 그럼 향후 기업 이러닝 시장은 어찌 돌아갈 건가 예상한 번 해보자. 빙하기가 오긴 하겠지만 공룡처럼 멸종이야 하겠는가. 다만 이러닝 인프라와 콘텐츠 분야가 지금보다 더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글로벌 교육 시장의 변화에 따라 국내에도 러닝 스타트업이 많이 생기고 시도들을 하고 있지만 기업 이러닝 시장은 들어갈 수 없는 시장이다. 학생 대상의 정규 교육과정의 경우야 글로벌 서비스들과 유사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기업 이러닝은 폐쇄적이고 그 키를 각각의 기업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의 이러닝 사업 진출이 주춤되고 거의 멈춰져 있지만 다시 진출을 고민해 볼 수도 있을 듯 싶다. 확보된 시장(Captive Market)을 가지고 있는 곳은 어쩔 수 없이 대기업군이기 때문이다. 대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콘텐츠에 쓸데없이 돈 쓰는 기술 말고)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이 유리할 것이다. 그렇게 이러닝 인프라 시장이 어느 정도 표준화가 된다면 그에 맞는 콘텐츠는 내용 전문 업체들이 제작을 해서 공급을 하는 구조이다. 물론 예상이다.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 내 개인적인 바람, 또 업체 대표로서의 기대감이 반영이 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닝 학습 인프라에 대해서는 거의 10년은 제자리가 아니었나 싶다. 모바일 세상이 된지 얼마인데 아직도 웹과 모바일용 콘텐츠를 따로 제작해서 서버도 따로 쓰고 있는가. 보안이라는 이슈 때문에 별도의 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서 써야 하는 곳이 많다. IE가 아닌 브라우저에 들어가면 처음 뜨는 게 액티브엑스와 플레이어 저장하라는 경고창이다. +_+ 나도 콘텐츠 제작,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어 콘텐츠가 재산이다. 하지만 결국 서비스는 고객을 지향해야 하는 것 아닌가? 보안 이슈도 결국 서비스 업체 입장이기에 플레이어를 뒤집어 씌우는 것이지 고객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부족함을 연구해서 고객(수강생)이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곳이 나와야 한다. 나오길 기대한다.


 

.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몸담고 있는 시장이 점점 커지고 지속 성장해서 관련된 기업 모두 같이 성장하길 바라는 것이 당연하지 어딘가 크게 잘못되어 시장이 위기에 빠지는 걸 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이번 사명 변경과 사업 확장 등이 계획대로 되길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이러닝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제는 좀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가능성 낮은 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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