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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7

태블릿 PC의 개념과 활용 ※2011년 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에 기고된 글입니다. - 책이야 쟁반이야 게임기야 도대체 정체가 뭐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컴퓨터’는 적당한 덩치에 모니터와 키보드가 따로 있는 그런 기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21세기 들어서면서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터치스크린을 이용하고 휴대가 간단한 퍼스널컴퓨터(PC)를 개발하고 유력한 IT 회사들이 속속들이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태블릿PC의 탄생이었습니다. (좌측은 초기 대표적인 제품 HP의 컴팩 태블릿PC,우측은 최근 출시된 애플社의 아이패드2)) 태블릿PC는 노트북과 유사할 수 있는 데 대부분이 터치 기능으로 스크린에 가상 키보드를 탑재하여 사용도 가능하며 네트웍의 경우 인터넷과 LAN을 위한 무선어답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 .. 2012. 10. 8.
소셜러닝(Social Learning)에 대한 나의 생각. ※ 2011년 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에 기고한 글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경제,정치,문화 등 단지 재미에서 벗어나 영향을 미쳐 흐름을 바꿀 정도의 주류(Main Stream)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런 SNS가 학습(Learning)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을 까요? 간단하게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사용하는 SNS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좌측부터 트위터,페이스북,텀블러,야머 등이 있습니다.(야머(Yammer)라는 서비스는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기업형 SNS 서비스로 전세계 10만개 넘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B2B성 폐쇄성 SNS입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인.. 2012. 10. 8.
끝이 보이는 산업, 이러닝_2012년 이러닝 엑스포 참관기 요약 *2011년 이러닝 엑스포 참관 후기 : http://agony00.tistory.com/906 이러닝 업계 2001년 초부터 몸을 담았으니 만으로 11년을 종사했었습니다. 거의 매해 참관을 했었고 위는 작년에 참관했던 내용을 요약한 포스트입니다. 올해는 업무 미팅이 있기도 해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지난 목요일 잠깐 다녀왔는데 현장 사진 일부와 보고 느낀 점을 요약해 볼까 합니다. 길게 쓸 수 있는 현황도 특이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올해도 3층에서...보니까 엑스포 시기가 국제디지털 아트페어와 같이 늘 하더군요...ㅜㅜ; 밀립니다. 내년부터는 개최 시기를 조절을 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번 엑스포의 호스트 지자체는 강원도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 이유는...ㅠㅠ; 음음.스마트러닝 시연이라고 선보.. 2012. 9. 15.
2011년 이러닝 엑스포 후기_1년이나 늦게... ※ 본 포스트는 2011년 10월 한국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 웹진에 기고한 글입니다.지금은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niaitstudy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 행사는 2011년 9월에 개최된 행사입니다.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에서 가장 큰 이러닝 행사인 '2011 이러닝 컨퍼런스'가 개최되었고 전시장인 EXPO에 참관을 하고 왔습니다. 필자가 이러닝 산업에 오래 근무하다 보니 거의 매년 짬을 내서 참관을 하고 이러닝의 발전 모습과 트렌드를 접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 대한 간단한 정리와 리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 보다 EXPO 참가 업체는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형 업체 참여가 확실히 줄어들었고 전문성 있.. 201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