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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컴즈192

이러닝 & 소셜러닝 & 스마트러닝? 참 말들 많은 요즘이다. 뭐가 맞을까? 뭐가 아닐까? 사실 이런 고민하는 것이 건강한 현상이긴 하다. 십년 넘게 이러닝 하면 마치 푸르른 상록수 처럼 뻔한 패턴의 뻔한 기술력에 뻔한 설계기법이 시장을 덮고 있었으니. 생각할 수록 아이폰의 애플의 위대함을 다시 느낄 수 있다. 결국 이런 러닝 영역의 확대는 스마트 폰이 보급화 되면서 소셜미디어가 동시 확산되고 자연스럽게 학습이라는 개념이 확대되었기 때문... 암튼 내가 생각하는 용어의 뜻은 위와 같다. 졸라 쉽게 생각해 봤다. ㅎㅎㅎ 그런데 스마트러닝..@@: 이놈은 아직도 뭐라 쉽게 정리가 안된다. 뺀질거리게 효과적으로 학습을 한다?? 글쎄...ㅡㅡ; 소셜러닝이라는 것도 이미 우리는 하고 있었던 것일 것이다. 그 개념을 차곡차곡 정리 하질 못했을 뿐이지 .. 2011. 6. 28.
블로그를 게속해야만 하는 이유 (직접 아이패드에서 쓴 나의 흔적...^^) 최근 블로그와 트윗,페이스북 등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솔솔 나오고 있다. 예전 블로그 친구였던 분들 중에 특히...내가 자주 말씀을 나눈 분들... 나 역시...특히 페이스북이라는 괴물 같은 놈을 만나고 나서는 나의 블로그...이 버럭질 마당이 아주 황폐해 가는 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 분명 블로그와 신형 소셜 서비스들은 차이가 있다. 뭐가 다르냐고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난 이렇게 구분을 한다. * 블로그는 "나와 나의 생각이 한 화면에서 정리가 되는 곳"이며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글,사진,음성,영상 등 사용가능한 모든 미디어적 활용이 포함된다. 또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까? 블로그를 "중간고사"라고 본다면 다른 소셜은 "쪽지시험".. 2011. 5. 29.
스마트폰 활용도 설문 조사 결과 공유 # 설문 주제 : 스마트폰 활용도 조사 # 설문 배경 : 스마트폰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는 환경에서 직장인들이 자신의 직무에 맞에 스마트폰을 활용 하고 있는지 또 그러한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러닝 콘텐츠의 필요성을 조사 하기 위함 # 설문 기간 : 2월26일 부터 1주일간 # 참여 인원 : 96명 # 조사 방법 : 페이스북,트위터,지인 등 주로 네트웍을 통한 설문 # 각 항목 별 결과. 1. 당신의 직무는? - 목적이 기업의 직무별 교육용으로의 활용이다 보니 대표적인 직군을 몇 가지 예를 들었는데 기타 직군이 많았다. - 기타를 제외하고는 영업직군에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많았고 예상대로...프로그램/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의 직군 종사자들께서 참여해주셨다. - 연령대를 넣지 .. 2011. 3. 18.
비난 받을 수 있는 리더 인지상정이라...사람은 싫은 소리 듣기 싫고 잘잘못을 떠나 자신이 비난 받거나 비판 받는 걸 엄청 싫어하고 두려워 한다. 사진처럼 손가락질 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 나 역시 후배가 더 많은 상황에서 이런 일이 닥치면 사실 선뜻 나서기 쉽지 않은.... 하지만 리더라면 리더가 되기 위해서라면 어디가서 자기가 성공하는 리더라고 자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사례보다는 자랑할 일은 아니더라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후배들을 위해서 자신이 비난의 손가락질을 받을 수 있는 자세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갑자기 생각이 난것이라...길게 쓰기는 어렵지만 사실 늘 생각을 품고 다니던 부분이었으리라. 강자(强者) 앞에서 강하고 약자 앞에서는 떳떳할 수 있는 그런 선배...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 201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