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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25

야채쥬스..정말 몸에 좋은가? 먹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커지는 것 같다. 그 만큼 가공 식품 제조에 대한 원가를 낮춰 마진을 많이 남기려는 업체의 부도덕성 때문이라... 향후 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리라 예상되는 것이 건강,헬스 산업이라 예상되며 개인적으로도 해로운 것 보다는 이로운 음식이나 가공식품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도 아침에 배달시켜서 먹는 음료를 야채 음료로 바꾸었다. H사(국민 아주머님들...^_^)의 "하루야채" 라는 제품이다. 일단 색상이 맘에 든다. ^^ 이번 제품 기획은 내가 보기엔 잘 되지 않았나 싶다. 적색 야채들 중심으로 만들어서 RED, 황색 야채를 중심으로 YELLOW, 포도 등 보라와 청색 중심의 야채의 PURPLE 까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을 일단 .. 2008. 10. 13.
이런 제품은 안나오나?? ㅡ,.ㅡ 맥주만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배탈이 난다...ㅡ,.ㅡ 이런 상표로 나오면 장사 잘될텐데...ㅋ "노-두통 맥주" ^_^ 우유만 먹으면 배탈이 난다.... "탈 안나는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도 있는데.....ㅡ,.ㅡ 그럼 잘 팔릴텐데.... 탈 나면...할 수 없고....ㅋ 2008. 4. 16.
미소주? 광소주? 실패한 마케팅 사례 2008/03/02 - [마케팅 이야기] - 리맴버 오브 "오십세주"?!?! 과연 성공할까?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출시한 오십세주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나누어 주셨는데.... 유사한 사례가 있어 다시 포스팅을 한다. 이 내용은 조원익님의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에서 발췌한 부분이 많다. 더불어 나의 생각과....^_^ 두산이 처음처럼으로 지금의 진로를 위협하기 전에 있던 소주의 브랜드가 몇개 있었다. 애주가에겐 강한 이미지였던 경월소주를 인수하여 "그린소주"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진로에 대한 경쟁력이 미흡했다고 생각이 되었는지.... 하이트맥주와의 경쟁에서 뒤진 아픈 기억이 떠올랐는지...ㅡ,.ㅡ 쌀 원액을 사용하여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23도 약간 낮은 도수의.. 2008. 3. 10.
리맴버 오브 "오십세주"?!?! 과연 성공할까? 2008/03/01 - [마케팅 이야기] - 포지셔닝...2위는 꼭 1위를 해야하나? 나에겐 오십세주에 대해 기억하기 싫은 뼈 아픈 추억이 있다...ㅜ,.ㅜ (오십세주란? : 국순당의 백세주와 소주를 섞어서 만든 믹스 주) 지난 2001년 회사를 처음 이직하고 사장님 이하 전 직원과 삼성동에서 환영회식을 하는데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백세주를 알았고 오십세주를 알았다. 워낙 술을 좋아하는 체질이었기에....맥주잔으로 원샷...맛있다...ㅋ ^_^ 이래저래 냉면 사발식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이게 어느 한순간 팍!@ 간다... 그리고 나서 찾아간 모 유명 나이트 클럽에서 깽판을 부렸다는 전설이 삼성역 근처에서 아직도 전해내려 오고 있다...ㅎㅎㅎ 각설하고....그 이후 어쩌다가 가끔 먹어본 오.. 200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