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25

카카오톡의 진화와 미래를 그려본다. 오늘(10월9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1주년을 기념하는 마케팅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카카오톡이 출시되고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을 때 1년전에 마케팅 플랫폼으로써의 "플러스친구"라는 컨셉이 등장을 했고 "얼마나 될까?" 라는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140여개의 고객사가플러스친구를 이용하고 70여개 이상의 콘텐츠 제공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카카오톡을 미디어로 봅니다. 미디어에서 광고주를 모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한해의실적과 다음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는 어떻게 보면 정기적인 행사일 수 있는데 카카오톡입장에서는 첫 행사이다 보니 많이들 긴장을 한 듯 합니다. 10년 전인가요? 다음에서 개최한광고주 컨퍼런스에도 초대되어 갔었는데 그 때 오신 분들 모두에게 도시바 dvd플레이어를 주더군요. ㅠㅠ; 저.. 2012. 10. 10.
이효리를 이용한 소셜 무비 광고...그러나? 소셜무비? (소스 퍼와서 블로그에 붙였는데..영상도 안보이고...ㅠㅠ; 실패!!) 소셜 무비 형태의 광고가 붐이다. 자본력이 있는 기업에서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소셜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소비 행태나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을 고려하기에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이번 푸마의 소셜 무비는 지난 번 이하늬가 등장한 남성 화장품에 비해 주목도나 타케팅이나스토리 라인 모두 뒤 떨어지는 느낌이다. 소셜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 보니 직접 대 부분 사용해 보는데...음..이번 푸마 광고는 실패!! 영상 제작 후 페이스북 담벼락에 바로 공유가 되는 것도 아니고 친구를 선택한다. 아 귀찮아.아마도 푸마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은 친구를 끌어들이라는 전략인 것 같은데...귀찮은 걸 더 싫어한다는 것을 간과한 게 아닌가 .. 2012. 4. 23.
페이스북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 2012 참관기_3편.끝. 2012/03/08 - [마케팅 이야기] - 페이스북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 2012 참관기_1편 2012/03/08 - [마케팅 이야기] - 페이스북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 2012 참관기_2편 마지막 3편이다. 2편에서 언급한대로 남은 세 곳의 세션을 요약해서 정리해 볼까 한다. 5. 비영리 영역의 페이스북 캠페인 - 굿네이버스 사례이다. 유엔에서 공식 지위를 인정 받은 굿네이버스 캠페인 중 소셜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소개를 했다. 소셜미디어가 일반화 되자 일방적 홍보를 통한 참여 유도가 아닌 소셜에 맞는 기획을 했다고 한다. 대부분 사회복지사이신 분이라 IT 기반이 약하다고 경미화 팀장이 엄살의 말씀을...난 뭐냐? ㅠㅠ; 아마도 도네이션 형태의 NGO 캠페인이 소셜미디어의 성격이나 기능.. 2012. 3. 8.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출처 http://www.emailvision.co.uk/products/campaign-commander-customer-intelligence] 5년 만에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것이라면 지금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 있다는 것. 쉽지 않다. 아니 쉽다.단, 마케팅을 할 것이냐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냐에 대한 나의, 우리의 노선만 확실하게 정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기업은 실적과 이익을 정해진 시간안에 보여줘야되기 때문에 우리 것을 써 달라는 '마케팅'을 머리를 짜내서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의 서비스를 소비자가 떠들 수 있도록 만들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데 결국 이야기 꺼리를 제공하여 커뮤니케이..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