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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컴즈192

Wearable Technology 1라운드! 갤럭시 기어 vs 닛산 니스모 애플의 iWatch가 아직 세상에 선보이기 전에 삼성과 닛산이 먼저 한판 붙었다. 웨어러블 컴퓨팅 세상이 상용화 되기 시작한다는 아주 상징적인 의미이긴 하지만 두 제품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듯.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는 스마트폰 세계 1위 업체가 만든 것과 자동차 업체가 만든 스마트워치가 얼마나 다른지 이미지와 영상으로 한번 직접 느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필자 사견으로는 자동차와 한몸이 되는 스마트 워치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위는 닛산의 Nismo Smart Watch, 아래는 삼성의 갤럭시 Gear. 출처 mashble.com] 닛산 니스모 스마트워치 홍보 영상 삼성 갤럭시 기어 착용 시연 영상 닛산은 브랜드명도 그대로 자사 브랜드인 Nismo(Nissan Mo.. 2013. 9. 10.
2013 이러닝 박람회 다녀와서~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러닝 코리아 2013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매년 참관을 했었기에 올해도 첫날 참관을 했다. 전반적으로 참가 기업이 많이 줄고 관람객도 눈에 띠게 줄어든 모습이 아쉬운 행사였다. 어떤 이유가 있어 그런 건지는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볼까 한다. * 2012년 참관기 : http://www.opencommz.com/912* 2011년 참관기 : http://agony00.tistory.com/906 해외 인사 초청 컨퍼런스가 옆에서 열리곤 있었는데 물론 학술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이러닝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아직 많은 기업들의 생존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박람회 수준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보였다. 1. 어디로 갔을까 그 많았던 전자칠판 작년까지만 해도 부수의 거의 30%.. 2013. 9. 6.
네이버, 뉴스스탠드로 얻고자 하는 것(4월 2일 기고 글) [4월 2일 트렌드와칭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1. 뉴스스탠드가 뭐야? 어제 4월 1일 자로 네이버의 뉴스서비스가 새로워졌다. 바로 "뉴스스탠드(News Stand)" 라는 녀석이 등장을 했는데... 많은 미디어들이 그 동안 뉴스캐스트를 통해 네이버에 종속하다 시피 하여 트래픽을 올려 광고 수익 등을 올려오다 보니 기존 미디어들은 이번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개편에 당황해 하고 있다. 뉴스스탠드는 이전의 뉴스캐스트를 운영하면서 나온 많은 부작용(선정성과 호객성 기사 중심)으로 인해서 나온 대안이라고 하는데 물론 그런 부분만이 전부는 아니고 말못할 사정(?)도 있었을 거라 추측해 본다 위 이미지는 필자가 로그인을 한 후에 보여지는 뉴스 메인 부분이다. 뉴스스탠드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네이버 뉴스스탠드.. 2013. 8. 30.
SERI CEO, 크레듀 흡수합병 의미 및 전망 최근 교육 시장의 뉴스 중 핫이슈는 필자도 근무했던 크레듀가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 CEO를 흡수합병했다는 소식이었다. SERI CEO는 이미 작년에 분사를 했었던 상태이고 100% 경제연구소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고 크레듀의 태생이 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 놀랄일은 아니다. 유일하게 삼성그룹 내에서 지식서비스,디지털콘텐츠 사업을 하는 계열사이고 상장사이니 그룹 단위로 보면 규모는 작을지언정 크레듀로 집중하여 파이를 키우는 것이 당연한 전략이다. 아래 이미지(출처 공시자료)를 보면 이해가 쉽겠는데 결국 기존 크레듀의 주주인 경제연구소의 지분율이 상승한 것이라 보면 된다. 이런 흡수합병이 지식서비스 시장,기업교육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크레듀는 과연 SERI CEO를.. 201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