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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컴즈192

새로운 사업을 준비할 때 고민해야 할 4가지 사항 신사업(상품,서비스)기획을 하라는 명령(order)을 소속된 조직으로 부터 받을 수 있다. 조직이 아니더라도 개인 스스로의 가치를 위해서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실행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생길 수 있는 몇 가지 고민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 볼까 한다. 1. 멀리서 찾지 마라. 신규사업을 고려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기존의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지만 주식회사로써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무언가 새롭게 내놓아야 하는 것과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이 모두 어려워져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것인데 미안하게도 후자의 경우 그 성공률은 굉장히 드물다.그 이유는 이미 다 아실 듯. 각설하고. 전자의 경우에서 이야기를 해 본다면 안정적인 기존 사업군을 배.. 2013. 7. 9.
재미있는 명함들(creative name cards) 오픈컴즈(Open Commz : Open Communications)라고 회사 이름을 정하고 나니 명함을 만들어야 하는 순서가 기다리고 있었다. 부랴부랴 가지고 있던 명함과 구글에서 서칭을 해서 참고를 하고 후배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일단 주문해서 다음 주 받을 예정인데 찾다 보니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참 느낌있고 아이디어 통통튀는 명함(name card)들이 너무 많아 좀 퍼왔다.(출처는 구글 이미지 검색) 사진 전문가의 명함. 뭐 받자 마자 뭐하는 사람인지 뙇!! 이 명함을 많이 참조해서 준비했음. :) 하는 일을 태그 클라우드 형태로...눈에 많이 익은 포맷이라. ㅋㅋ 다이어트에 관련업 종사자의 명함일 듯. 잘라내듯이 뱃살을 없애주겠다. 뭐 이런 뜻? 아마도 천을 가지고 인테리어? 장식 등을 하는 .. 2013. 7. 4.
커피빈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사용해 보니... 외부에서 미팅을 할 때 커피 전문점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상대적으로 많다는 것) 커피 비용이 부담되는 부분도 있지만 오래 동안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전기 충전이 가능하는 중 편의 부분을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본다. 각설하고... 커피전문점의 경우 예전에는 종이나 프라스틱 카드로 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커피빈의 경우 핑크카드에 펀치를 찍어서 누적해 사용하곤 했는데 경쟁사인 스타벅스가 먼저 아래와 같은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고 사용자를 확보하자 커피빈도 모바일 결제 기업 모빌리언스와 손을 잡고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아래는 필자의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화면) 스타벅스의 경우 계절별 이벤트를 자주하는데 그 이벤트 참여 기능을 e-프리퀀시라는 기능에서 .. 2013. 6. 24.
프래그머티스트 12기 멤버와의 만남, 그리고 고마움... 프래그머티스트(http://www.pragmatist.kr/) 12기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수년 전에 프래그머티스트와는 관계가 시작이 되었지만 현장에서 만난 것은 오늘이 처음. 무언가를 해보고자 하는 후배님들이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친구들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상기되어 만나서 과제 공유도 하고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런 소중한 선물을 해 주었다. 특히...ㅋ "...30대이신줄 알았습니다..." 밑줄 쫙~ 인생을 조금 먼저 산 선배로써 내가 해봤던 것들에 대한 공유를 이번 계기를 통해서 하나 둘씩 해나갈까 한다. 나의 계획 중 중요한 부분~ 고마워요~ 류경탁,박지영,유윤정,최지수,이향원,추지엽,유지현,연제민,정의선,이신영,이난주,하태홍,임혜인,배상혁 201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