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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7

새로운 시작... 새로운 곳으로 첫 출근.... 그런데 주말에 감기/몸살에 걸려 주말 내낸 잠도 못자고..끙끙 앓다가 출근...ㅜ,.ㅜ 사무실도 멀다...흐미... 늦으면 늦었을 수도 아니면 이를 수도 있는 나이에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한다.... 사실 아직도 두근거리긴하다...^_^ 이럴땐 속담을 믿어보기로 한다. "시작이 반이다" ㅎㅎ 반 지났으니...남은 반...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가다듬어야겠군.... 휴휴...^_^ 2009. 3. 30.
나는 프로페셔널한가? 퇴근 전에 예전에 같이 사업 제휴를 했던 부장님..아니 사장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최근에 내 모습을 보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느낀다. 5~6년 전 같은 열정이 없다... 전문성도 떨어진다... 날 보고 말씀하신다. 맞는 것 같다. 나에게 프로페셔널 기질은 있을까? 전화를 끊고 고민을 안할 수가 없었다. 가방끈이 길지도 않고...외국어에 능숙하지도 않고...몸도 예전 같지 않고... 내가 무얼하고 있고 무얼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안할 수가 없다. 보험..CS...고객...민원업무...융자처리...사업기획...온라인교육...컨텐츠 비즈니스...제휴사업...브랜딩 사업 마케팅 기획...리서치...기업 이러닝...평가사업...적어보니 뭐 많이 한거 같다...실패도 많이 했다... .. 2008. 10. 7.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오늘 몇 개월 연락 못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늘 자주 통화하고 보던 친구인데.... 나도 이직하고 그 친구도 또 무언가 준비하고... 예전에 같이 사업을 하던 친구이다. 물론 나는 모 언론사의 담당 팀장... 그 친구는 사업가로써 나와 파트너... 최근 연회,웨딩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은 일단 좋다고... 다음 주에 개업식을 정식으로 하니 참여해 달라고.... 이제 내 나이 내일이면 마흔... 이런 친구들의 연락이 정말 반갑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과연 내 주변엔 어떤 사람들이 많을까? 그런데 우연히.... 많은 경험을 하고 고생도 했지만 자기 비즈니스를 하는 동기 선후배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나에게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누구나 알만한 국.. 200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