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1 소비 패턴의 변화? 까칠맨은 아직 딩크족이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한 마눌님과 쇼핑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보낸다. 최근에 몸에 변화(?)도 많고 날씨도 추워지고 있어 몇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을 들러서 코트를 둘러보았는데... 와우!~~최근 유행하는 원단은 일단 캐시미어 100% 또는 모와의 혼방.... 200만원대부터 50만원 대까지....정말 눈팅이 밤팅이 되어서 25000원짜리 와이셔츠 두 장만 사가지고 들어오곤 했다.(오늘 ㅡㅡ) 도대체 왜 그리 비싸진 걸까? 거의 모든 브랜드가 담합이라도 한 듯 가격을 모두 올린 건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시장 원리에 따라 고급 제품이 주류를 이루게 된 건지 모르겠다. 캐시미어 제품이라는 것이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의 염소의 털을 원료로 해서 만든 최고의 섬유 원단이라고 알려져.. 201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