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맨129 간만에 맘에 드는 이러닝 관련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40902012269686001 이러닝 산업만큼 기준이 불명확한 기사가 남발하는 산업도 없을 것이다...물론 내 기준이다...ㅎㅎ 오늘 rss 받다보니.... 간만에 나름대로 맘에 드는 이러닝 기사가 하나 나와 링크 걸어 보았다.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ㆍ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께서 디지털타임즈에 기고를 한 글인데.... 맨날 성장산업이고 돈된다는 탁상공론식의 기사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언급하신 것 같아....왠지 친근감(?)이 있다. 추경예산에 전혀 고려되지도 않고 고용보험 기준은 변화무쌍하고.... 직무적합성 문제로 영세 우편통신업체는 피가 말리고 있고 컨텐츠 개발 전문 업체는 하나둘씩 문을 닫아가고... 2009. 4. 9. 나서야 할 때 와 빠져야 할 때.... 4일 지났는데..마치 40일이 지난 것 같다. 시작부터 감기...아직도 감기... 좋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나이 때문인가..저질 체력의 극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두 명이상 모이는 자리에 가면 항상 리더가 생기게 되어 있다. 명백할 정도로 리더의 역할이 아니다 하더라도... 둘 중 누군가는 다른 한명을 이끌게 된다. 여러 명이 모여서 한 조직/집단을 이루면 리더가 생기는데...문제는 그 리더의 자리를 다른 사람들도 항상 눈여겨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리더의 흠집만 찾아내려는...자신의 업적을 부풀리려는... 자기가 나서야 할때가 아닌데 나서는 사람들...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먼저 자리 차지한 선배라 하더라도.... 리더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나서지 말고 빠져줄 .. 2009. 4. 2. 새로운 시작... 새로운 곳으로 첫 출근.... 그런데 주말에 감기/몸살에 걸려 주말 내낸 잠도 못자고..끙끙 앓다가 출근...ㅜ,.ㅜ 사무실도 멀다...흐미... 늦으면 늦었을 수도 아니면 이를 수도 있는 나이에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한다.... 사실 아직도 두근거리긴하다...^_^ 이럴땐 속담을 믿어보기로 한다. "시작이 반이다" ㅎㅎ 반 지났으니...남은 반...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가다듬어야겠군.... 휴휴...^_^ 2009. 3. 30. 어느새 80만명이...^_^ 어느덧...까칠맨의 버럭질을 들어주신 분들이...80만...^_^ 최근 안팍의 분주함으로 모르고 있었는데.... 방문하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도 하고 그래서 감사함을 표시해야하는데...정신이 없네요.... 100만명 또는 구독자 200명이 되는 순간 조촐한 이벤트를 준비해야겠습니다. 2004년 3월 조인스블로그부터 시작했으니...딱 만 5년이 되는 싯점이라 뭘 하긴 해야겠네요...ㅎㅎ 조인스블로그에는 40만명 정도 오셨었는데... 합하면 그래도 100만은 넘었군요... 방문자 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의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도 전혀 아닌 일상다반사의 평범한 직장인의 하소연을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시고 계신 것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자축하면서..... 2009. 3. 2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