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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39

간만에 맘에 드는 이러닝 관련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40902012269686001 이러닝 산업만큼 기준이 불명확한 기사가 남발하는 산업도 없을 것이다...물론 내 기준이다...ㅎㅎ 오늘 rss 받다보니.... 간만에 나름대로 맘에 드는 이러닝 기사가 하나 나와 링크 걸어 보았다.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ㆍ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께서 디지털타임즈에 기고를 한 글인데.... 맨날 성장산업이고 돈된다는 탁상공론식의 기사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언급하신 것 같아....왠지 친근감(?)이 있다. 추경예산에 전혀 고려되지도 않고 고용보험 기준은 변화무쌍하고.... 직무적합성 문제로 영세 우편통신업체는 피가 말리고 있고 컨텐츠 개발 전문 업체는 하나둘씩 문을 닫아가고... 2009. 4. 9.
새로운 시작... 새로운 곳으로 첫 출근.... 그런데 주말에 감기/몸살에 걸려 주말 내낸 잠도 못자고..끙끙 앓다가 출근...ㅜ,.ㅜ 사무실도 멀다...흐미... 늦으면 늦었을 수도 아니면 이를 수도 있는 나이에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한다.... 사실 아직도 두근거리긴하다...^_^ 이럴땐 속담을 믿어보기로 한다. "시작이 반이다" ㅎㅎ 반 지났으니...남은 반...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가다듬어야겠군.... 휴휴...^_^ 2009. 3. 30.
B2B 이러닝 시장은 이대로 죽어버리는가? 발아점 : 엉뚱이님의 포스팅 두개...그리고 최근의 고용보험 시장 동향 수출용 이러닝 콘텐츠 2009년 한국이러닝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이러닝 정책 설명회 참가 후기 한국 이러닝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과 서비스는 메가스터디와 인터넷강의, 즉 인강이다. 어떤 한 산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기업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7,8년전만 해도....4대 보험중에 하나인 고용보험 예산을 활용한 재직자 직무훈련 이러닝 위탁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2002년 초인가? 내 기억으로는 그 당시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이러닝 과정과 기관에 대한 기준이 새롭게 수립이 되면서 지금까지 흘러왔다고 보면 된다. 얼마전에 회사에서 내부 전략 수립을 위해 분석을 해 보다보니..... 2008년 노.. 2009. 3. 8.
온라인교육의 한계인가? 관련기사 : 3Q 교육산업, 학원들만 날았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 11년전 오늘이 바로 구제금융을 받았던 굴욕적인 날이다. 그런데 고작 10여년 밖에 안지난 지금 똑같은..아니 더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은 우리 경제,기업의 구조적인 문제가 많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교육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모 경제지에서 기업 공개한 주요 교육기업들의 3분기 실적을 비교 분석한 기사를 냈다. 흔히 한국 땅덩어리에서는 "교육사업" 하면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소리가 있었다. 워낙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광적일 만큼 높아서였고 해외에서도 토픽감으로 자주 등장했던... 90년대 후반부터 온라인교육, 이러닝 등의 새로운 교육산업의 한축이 시장에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IT 기술의 발달로 인한 원격교육,.. 200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