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헤어1 내가 미용실에 가는 이유...마케팅 관점에서... [본 포스트는 특정 업체를 비난하거나 광고를 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까칠맨은 2000년 결혼 이후에 8년 정도, 헤어스타일을 거의 하나로 가지고 갔다.(상고머리...ㅡ,.ㅡ) 거기엔 블루클럽이라는 저가형 남성 전용 미용실(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개월 전부터는 마눌님과 동네 브랜드 미용실인 아이디헤어에서 같이 한 명의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기고 있다.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써 내 취사 선택에 대한 흐름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한다. ★ 블루클럽을 선택했던 이유 => 마눌님과 연애하던 97년부터도 사실 이대 앞 미용실에 다녔었다. - 저렴하다(당시 5천원 지금은 6천원), 2주에 한번 정도 이발하기엔 부담 없다. - 전국적인 넓은 인프라(프랜차이즈), 왠만하면.. 2009.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