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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6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토크 콘서트!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벤처창업' 이란 용어로 젊은 청년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주로 웹 기반의 신사업에 뛰어 들었었다. 한 참이 지난 근래 소셜과 모바일 환경하에서는 '스타트업(Start-Up)' 이라고 해서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사실 어려움이 많다. 필자도 어떻게 보면 1인 창조기업으로써의 스타트업일 수 있는데 그나마 20년 가까운 사회,조직 경험이 있으니 다행이지만 청년 후배들은 경험이 없어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자리를 잡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많은 멘토링,육성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필자와 개인적으로 일면식이 있는 분들도 꽤 많다. 이런 많은 행사 중에 서울외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가 있어 간단하게 소개를 할까 한다. 대기업의 상생에.. 2013. 10. 23.
또 하나의 고민, 효과냐 효율이냐? [출처 : http://thebusyfool.com/the-4-es-of-excellence] 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 쓰는 단어 중에 '효과'와 '효율(성)'이 있다. 한자 구성도 비슷하고 영어 철자도 비슷하다. 뜻도 사실 비슷비슷하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한 번 보자. 1. 효과 좋은 결과, 즉 목적을 설정하고 이루기 위한 행위에 따른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효과가 '있다' '없다'라는 말로 그 가치를 표현한다. 2. 효율 뭐가 좀 복잡하긴 한데... 투입한 노력(리소스)에 대한 결과의 비율이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다. 효율이 '높다' '낮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니다. 굳이 필자가 포스트를 통해서 짧지만 이 두 가지 단어를 이야기 하고 싶은 건 1인 기업.. 201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