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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획9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토크 콘서트!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벤처창업' 이란 용어로 젊은 청년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주로 웹 기반의 신사업에 뛰어 들었었다. 한 참이 지난 근래 소셜과 모바일 환경하에서는 '스타트업(Start-Up)' 이라고 해서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사실 어려움이 많다. 필자도 어떻게 보면 1인 창조기업으로써의 스타트업일 수 있는데 그나마 20년 가까운 사회,조직 경험이 있으니 다행이지만 청년 후배들은 경험이 없어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자리를 잡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많은 멘토링,육성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필자와 개인적으로 일면식이 있는 분들도 꽤 많다. 이런 많은 행사 중에 서울외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가 있어 간단하게 소개를 할까 한다. 대기업의 상생에.. 2013. 10. 23.
지하철역내에선 어떤 사업(장사)를 해야 하나? (본 포스트는 특정 브랜드나 상점을 비하하려는 것은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지난 10월 1일에 필자의 페이스북에 잠깐 포스팅했던 내용을 좀 더 길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해당 포스트를 게시물로 퍼올까 했더니 안되어 링크만 걸어둔다. https://www.facebook.com/icksang/posts/623854930999209 필자는 고양시 화정동에 어느덧 16년째 살고 있고 3호선의 연장선인 일산선 화정역을 매일 수 차례 들락날락하고 있는 사람이다. 자연스럽게 역 내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무슨 장사를 하는지 관심을 두고 살펴보게 된다. 화정역은 크지 않고 정방향 처럼 생겨 한 눈에 딱 들어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화정역에 국한되어 지엽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로컬 사업,마케팅의 일부분이라 생각.. 2013. 10. 10.
퇴직? 1인 창업시 생각해 봐야할 것들 필자 또래(40대 중반)의 주변 지인들과의 대화의 많은 부분이 현재 몸 담고 있는 기업에 대한 불만과 머지 않은 노후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대기업에서 연봉 1억 넘게 받는 지인들도 많치만 상시 구조조정인 기업 경영환경에서는 늘 불안한 것이다. 일단 현업에 충실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그런 엄청난 고민과 스트레스를 기본적으로 잠재하고 일을 하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하지만 무조건 뛰쳐 나와 창업을 하라고 권하진 않는다. 필자의 경우 7월1일 자로 사업자를 냈는데 일단 작지만 기회를 주는 고객사가 있었고(지속적으로 거래가 가능할지 모름 ㅠㅠ) 몇 가지 하고 있던 수입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기 때문인데... 이런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나타났던 것을 몇 가지를 정리해 볼까 한다. .. 2013. 8. 20.
또 하나의 고민, 효과냐 효율이냐? [출처 : http://thebusyfool.com/the-4-es-of-excellence] 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 쓰는 단어 중에 '효과'와 '효율(성)'이 있다. 한자 구성도 비슷하고 영어 철자도 비슷하다. 뜻도 사실 비슷비슷하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한 번 보자. 1. 효과 좋은 결과, 즉 목적을 설정하고 이루기 위한 행위에 따른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효과가 '있다' '없다'라는 말로 그 가치를 표현한다. 2. 효율 뭐가 좀 복잡하긴 한데... 투입한 노력(리소스)에 대한 결과의 비율이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다. 효율이 '높다' '낮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니다. 굳이 필자가 포스트를 통해서 짧지만 이 두 가지 단어를 이야기 하고 싶은 건 1인 기업.. 201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