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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129

스마트폰 넌 누구냐?!?! ※ 본 포스트는 2011년 4월 한국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 웹진에 기고한 글입니다.지금은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niaitstudy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태초에 인간이 둘 이상 있을 때엔 소통(communication)을 했습니다. 그것이 처음엔 몸짓이었다가 소리였다가 언어가 생기면서 말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죠. 그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마주보지 않을 경우 문자가 생기면서 편지라는 소통의 수단이 생기게 되고 그림, 음악, 조각 등 모든 예술활동 역시 작가와 대중의 소통의 수단이었습니다. 근대 들어 전화로 통화를 하고 현대 들어 웹의 개발로 인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인 e-mail과 메신저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휴대용 의사소통 기구인 휴대전화가 보급화 되며 동시에 웹.. 2012. 7. 6.
꿈을 좇는 사람들 꿈을 좇아내는 사람들 어릴적부터 가장 많이 듣는 소리 중에 하나가 "너 꿈이 뭐니?" 또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두 문장이 같은 것 같았는데..나이를 좀 먹어 컸다고 생각하고 보니 완전 다른 의미의 문장이었다. 전자는 말그대로 개인의 가치와 비전의 발현을 뜻하는 것이고 후자는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직업적인 의미가 더 크지 않을까 한다. 잠깐 말이 샜다. 이어지는 내용일 듯 한데 정규 학교 과정을 마치고 나면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개인사업을 하던창업을 하던간에 어찌 되었던 두 사람 이상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조직 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 시작은 작지만 우리는 꿈을 늘 머리에 그려 놓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자 한다(물론 예외도 있지만)그 꿈을 좇아 노력하고 좌절하고 기쁨을 느끼는.. 2012. 6. 11.
정리 하기_리더십/철학_페이스북_2010 [사진출처 : http://www.gordonsinclair.com/store/stock_art/?SwatchCategoryId=8]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번뜩 하고 생각난 것을 배설하듯이 적어 놓았던 것 중에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물론 직간접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고 필자의 개인 사견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은 충분히 있을 걸 알고 서술한다. 우선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업뎃했던 내용 중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이렇게 하나 둘 정리한 내용으로 책을 내볼 생각이다. :) 오늘은 우선 페이스북을 처음 하기 시작한 2010년도에 남긴 말 중 추려서.트위터와 블로그도 시작 예정. 2010.12.8‎"당신네 회사의 차별화 포인트는 뭐요?" 참 많이 듣는 소리입니다. 그럼 전 웃으면서(물론 분위기 봐가며 ㅎㅎ) 이렇게.. 2012. 5. 27.
이효리를 이용한 소셜 무비 광고...그러나? 소셜무비? (소스 퍼와서 블로그에 붙였는데..영상도 안보이고...ㅠㅠ; 실패!!) 소셜 무비 형태의 광고가 붐이다. 자본력이 있는 기업에서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소셜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소비 행태나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을 고려하기에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이번 푸마의 소셜 무비는 지난 번 이하늬가 등장한 남성 화장품에 비해 주목도나 타케팅이나스토리 라인 모두 뒤 떨어지는 느낌이다. 소셜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 보니 직접 대 부분 사용해 보는데...음..이번 푸마 광고는 실패!! 영상 제작 후 페이스북 담벼락에 바로 공유가 되는 것도 아니고 친구를 선택한다. 아 귀찮아.아마도 푸마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은 친구를 끌어들이라는 전략인 것 같은데...귀찮은 걸 더 싫어한다는 것을 간과한 게 아닌가 .. 201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