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맛이 갔어1 박지성 리더십...기업에서 꼭 필요한 이유 월드컵 원정 16강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우리 대표팀...잘했습니다. 아시아 최초죠? 일본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가 먼저 했으니까....ㅎㅎㅎ 저는 이번 대회를 유심히 보면서 딱 한가지 만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2002년에는 감독인 히딩크를 중심으로 팀이 마치 군대와 같은 조직력과 투지를 가지고 4강의 신화를 이끌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할까? 솔직히 허 감독의 역량이나 리더십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지요? 그 부분은 논외이니 각설하고....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어 가는 중심에는 역시 박지성 선수가 있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찼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우리 대중의 눈에 보이는 경기할 때와 인터뷰 훈련 그외 시간의 그의 행동을 보면 참 멋지고 훌륭한 선수이다..이런 선수가 우리 나라에 있다는 .. 201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