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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조인(joyn)...싸움이 될까? 몇달 전부터 슬슬 기사화가 되었던 이동통신 3사 통합 메시징 서비스가 공식 오픈이 된다는 기사가 오늘 아침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네요. 검색어 1위까지 하면서... "조인(joyn)"...뭐의 약자인지는 그닥 궁금하지는 않네요. ㅎㅎ 암튼 통합 메시징 서비스라 하여(RCS)라고 또 약어를 쓰고 있어 사실...너무 어렵게 브랜딩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선입견(?)을 가지게 되네요. 국내에선 카카오톡,일본을 중심으로 해외에선 NHN의 라인이 주도권을 이미 가지고 있는 무료 스마트폰 메시징 시장을 어떻게 침투할 것인가에 관심이 가는데 그 이전에 이런 서비스를 내 놓게 된 배경을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론에서 언급한대로 카카오톡과 라인 등으로 인해 이통사의 유료 SMS,MMS 수익이 1조5천억원 정도가.. 2012. 12. 26.
NHN의 위기는 안에서 부터 오는가? 참 요즘 보면...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들 행태를 보면 마치 좀비떼나 하이에나 때들 같다. 누군가 툭! 하고 들판에 버려지면 구름같이 모여 뜯어 먹어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총선 이후, 김구라의 예전 막말로 시끄럽더니만 NHN의 이해진 의장의 말 한마디에 온 직장인들이 난리다.난리가 날만한 상황에서 욕먹을 만한 뉘앙스의 애매한 얘기를 했다. 해당 기사 전문 보기 네이버컴을 만들고 초석을 다진 FOUNDER가 그 정도는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냐? 라도 치부할 수 있겠지만최근 NHN의 정황이나 국내 대기업에 대한 반발심등을 고려했다면 강연이라 하더라도 어찌 되었던 자신의 회사 직원들을 공개적으로 힐난할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그 기준이 참으로 주관적으로 삼성에서 근무했었던 경력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2012. 4. 17.
친환경 네이버 vs. 밋밋한 다음?? 내 시야에는 요즘 녹색만 들어온다. ㅋ 그렇다고 내가 MB정부의 하수인은 아니고...^_^ 관련된 사업을 기획 중이다 보니.....계속 그러하다.... 얄밉지만 네이버.... 썩 좋아하지는 않치만....상대적으로 불쌍한 다음.... 어딜 가고자 할 때 일반적인 길찾기 서비스는 네이버를 이용한다. 물론 다음에서 로드뷰를 선보이긴 했지만... 도찌니 개찌니라고 볼수 있다..ㅡ,.ㅡ 그닥 뭐.... 얼마전에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양 포털의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앗!?!?! 여기서도 차이가 있었다. 먼저 다음의 길찾기 결과 화면이다.(좌측 부분) 음...그냥 뭐 무난한...밋밋하고...크게 눈에 띠는 것은 없다......미안 다음.....ㅡ,.ㅡ 그리고 네이버의 결과 화면이다. 앗 중간에 뭐가 있다.. 200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