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1 나에게 있어 블로그란... 출근하자마자 RSS로 파워없는 파워블로거들 이란 글을 보고...많은 걸 느꼇다... 그래서 최근에 붐이 있었던 블로그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내려본다... 까칠맨이란 닉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1년 2개월 정도... 2004년3월부터는 빅초이라는 닉으로 블로깅을 해왔었다. 초기 나에게 있어 블로그란 어떻게 보면 그냥 회사에서 시행하는 서비스의 테스터 차원으로 시작한 거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생각이 섞이고 토론을 하게 되고 비판을 할 줄아는 場이 블로고스피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는 나의 가치관까지 바꾸게 되었으며 티스토리로 옮겨 오면서 까칠맨이라고 다시 태어나게 된것이다. 어떤 한 분야에 깊은 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주변 일상에 대해서 "기록"을 .. 2008.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