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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3

꿈을 좇는 사람들 꿈을 좇아내는 사람들 어릴적부터 가장 많이 듣는 소리 중에 하나가 "너 꿈이 뭐니?" 또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두 문장이 같은 것 같았는데..나이를 좀 먹어 컸다고 생각하고 보니 완전 다른 의미의 문장이었다. 전자는 말그대로 개인의 가치와 비전의 발현을 뜻하는 것이고 후자는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직업적인 의미가 더 크지 않을까 한다. 잠깐 말이 샜다. 이어지는 내용일 듯 한데 정규 학교 과정을 마치고 나면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개인사업을 하던창업을 하던간에 어찌 되었던 두 사람 이상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조직 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 시작은 작지만 우리는 꿈을 늘 머리에 그려 놓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자 한다(물론 예외도 있지만)그 꿈을 좇아 노력하고 좌절하고 기쁨을 느끼는.. 2012. 6. 11.
인생에서 필요한 12명의 친구 이번 아버지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에 대한 해석...그리고 중요함.... 또 하나 생각이 드는 것이 친구입니다. 내 몸이 아플때... 잘되어 성공했을 때... 숨을 거두기 직전... 과연 내가 바로 연락해서 찾아와 줄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그리고 친구라고 한다면 동갑이나 비슷한 또래의 동료만 있는 것인가? 후배나 선배는? 그리고 이성 친구는? 저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자주 못만나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탁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여럿있습니다. 물론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_^ 그리고 후배들도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형님들도 계시지만.... 지금은 후배가 더 많은 나이가 되다보니...ㅎ.. 2009. 3. 8.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오늘 몇 개월 연락 못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늘 자주 통화하고 보던 친구인데.... 나도 이직하고 그 친구도 또 무언가 준비하고... 예전에 같이 사업을 하던 친구이다. 물론 나는 모 언론사의 담당 팀장... 그 친구는 사업가로써 나와 파트너... 최근 연회,웨딩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은 일단 좋다고... 다음 주에 개업식을 정식으로 하니 참여해 달라고.... 이제 내 나이 내일이면 마흔... 이런 친구들의 연락이 정말 반갑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과연 내 주변엔 어떤 사람들이 많을까? 그런데 우연히.... 많은 경험을 하고 고생도 했지만 자기 비즈니스를 하는 동기 선후배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나에게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누구나 알만한 국.. 200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