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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2

교육서비스도 이통사와 제조업체가 좌지우지... 난리다. SMART...MOBILE 두 단어에 온 세계, 온 나라가 들썩 거린다. 교육열이 높다고 평가 받는(실제는 출세욕) 우리나라의 교육 시장도 그 두 단어의 폭풍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예상대로 교육을 아이템으로 들고 나왔다. 2년전 갤럭시 탭이 급하게 출시되는 이유에 대해서 정보를 듣다가 아이패드에 대항해서 왜 급하게 나왔는지 그리고 그 전략의 핵심은 교육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이제서야 맞는 것 같다. 관련기사. (기사에 있는 서비스 화면 캡쳐 이미지다)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태블릿에 러닝이란 산업이 가장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준비를 했을 터 뭐 크게 뭐라고 할 바는 아니다. 그런데...갤탭이 나온지 2년여 지나서야 왜 이제 나왔느냐는 예상해 볼 수 있.. 2012. 2. 22.
우리 현실에서는 창의적인 인재가 나올 수 없다?!? 요즘 HRD업계에서의 가장 화두는 바로 창의,창조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인 인재 한명이 기업을 살리고 글로벌 판도를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임직원 직무교육을 통해서 자신들의 구성원의 마인드 셋팅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역시 HRD,이러닝 회사에 근무하고 여러가지 일을 해봤지만... 창의.창조라는 것을 학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의구심을 갖는 사람 중에 하나다. 결국 우리와 같은 회사는 장사(?)를 하기 어려워야 그게 현실적이고 기업에서 정신을 차린 것이라고 본다는 것이다 기술,외국어,경영일반 등에 대한 것들은 조직과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셀프 스터디(SELF STUDY)가 가능하다. 하지만..창의..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