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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공론2

간만에 맘에 드는 이러닝 관련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40902012269686001 이러닝 산업만큼 기준이 불명확한 기사가 남발하는 산업도 없을 것이다...물론 내 기준이다...ㅎㅎ 오늘 rss 받다보니.... 간만에 나름대로 맘에 드는 이러닝 기사가 하나 나와 링크 걸어 보았다.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ㆍ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께서 디지털타임즈에 기고를 한 글인데.... 맨날 성장산업이고 돈된다는 탁상공론식의 기사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언급하신 것 같아....왠지 친근감(?)이 있다. 추경예산에 전혀 고려되지도 않고 고용보험 기준은 변화무쌍하고.... 직무적합성 문제로 영세 우편통신업체는 피가 말리고 있고 컨텐츠 개발 전문 업체는 하나둘씩 문을 닫아가고... 2009. 4. 9.
브랜드의 중요성 상품이 잘 팔리려면 브랜드를 어떻게 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 아래는 얼마전에 회사 후배가 먹어보라고 준 과자를 찍은 사진이다. 상품명은 이렇다.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볶이 총각의 맛있는 프로포즈 무려 22 자로 이루어진 상품명이다. 과연 이 회사는 이 상품을 왜 만들었을까? 먹어보니 맛도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 매콤한 맛뿐이다. 그리고 앞에 보면 순x고추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표시와.... 그냥 심심해서 만든 상품은 아닐텐데...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그냥 주목을 끌기위해?? 광고도 못 본것 같다. 많이 팔리고는 있을까? 물론 잘 팔릴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단발성 상품이라는 냄새를 지울 수가 없다. 기업에 종사하는 노친네(?)들이 제일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 브랜드의 중.. 2008.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