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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4

새로운 사업을 준비할 때 고민해야 할 4가지 사항 신사업(상품,서비스)기획을 하라는 명령(order)을 소속된 조직으로 부터 받을 수 있다. 조직이 아니더라도 개인 스스로의 가치를 위해서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실행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생길 수 있는 몇 가지 고민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 볼까 한다. 1. 멀리서 찾지 마라. 신규사업을 고려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기존의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지만 주식회사로써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무언가 새롭게 내놓아야 하는 것과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이 모두 어려워져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것인데 미안하게도 후자의 경우 그 성공률은 굉장히 드물다.그 이유는 이미 다 아실 듯. 각설하고. 전자의 경우에서 이야기를 해 본다면 안정적인 기존 사업군을 배.. 2013. 7. 9.
KT 미디어의 출범과 이러닝 시장 예상 [상기 이미지는 6월말 현재 KT 출자한 계열사의 구조도이다. 출처 전자공시자료] 오늘 눈에 들어오는 기사를 페이스북을 통해서 보게 되었다. KT ‘이러닝·광고사업’ 출사표…12월 ‘KT미디어’ 설립(기사보기) 대기업에서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신규 먹거리를 위한 출자(투자)라고 볼수 있는데 이러닝 시장에서는 바라보는 관점이 여러가지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러닝 분야 중심으로 향후 시장 재편에 대한 예상을 해볼까 한다. 필자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망 사업자로 이미지가 정해지고 사업 범위 역시 통신 플랫폼 사업에서 대부분이 나오고 있는데 글로벌 흐름을 보니 컨텐츠,미디어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 된것이고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회사들에 투자를 해서 위 이미지 처럼 계열사를 많이 거스르게 되었다. 삼성이나 애.. 2012. 10. 24.
신규사업에서의 리더의 의사결정/판단 [이미지 출처 : 요기] 필자는 리더십에 대한 포스팅을 여럿 한적이 있다. 이번 추석 전에 직접 경험한 황당한 일을 토대로 조직(기업)에서 리더의 의사결정과 판단 능력이 왜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집고 넘어가겠다. 본인은 군 장교생활까지 포함한다면 20년 사회/조직 생활을 하고 있다. 늘 생각 뿐이지만 내 이름으로 할 사업은 아직은 시도 못하고 있지만 대기업에서 시작하여 언론,교육회사 등에서 신규 사업과법인설립 참여 등 그래도 쉽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중 신규사업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각 기능을 이끌어 가는 실무자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굉장히 위험한 시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의사결정권자의 굳은 의지와 빠른 결정이다. 필자가 추석 전까지 몸담았던 곳도 그 시장에서는 메.. 2012. 10. 4.
위기는 정말 기회일까? 30년대 대공황을 뛰어넘는 엄청난 경제 위기가 찾아올것이다.... 십여년 전 IMF 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라는 말들이 많은 현재 위기 상황이다. 2MB를 비롯해서...많은 사람들이..."위기는 곧 기회이다" 라느 말을 마치 유행어 처럼 해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럼...정말 위기는 기회일까? 까칠맨은 이렇게 해석해 본다. 위기(危機) 한자 해석을 해본다면...누가 늘 그러하듯이...ㅎㅎ 위 : 위태하다,두려워하다,높다.... 기 : 특,기계,기교,베틀,기회 등등... 그리고 백과사전에서는..... 어떤 상태의 안정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정세의 급격한 변화 또는 어떤 사상의 결정적이고도 중대한 단계 라고 요약하고 있다. 즉, 어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도구,틀,기회 자체가 대내외적인 부정.. 200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