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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때밀기....헤어샵에 다니기...시장세분화 2009/02/08 - [마케팅 이야기] - 내가 미용실에 가는 이유....마케팅 관점에서... 위 글에서도 나오지만 10년간 B 클럽에 다니면서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다. 물론 머리도 내가 감는다...ㅡㅡ; 그래도 싸니까....6천원... 이후 마눌님과 샵을 다닌다...멤버십 할인하면 12,000원 두배라지만...결국 6천원 차이.... 같은 업종에서도 이렇게 고객 층에 따라 다른 서비스가 공존하게 된다. 재가 느끼는 것을 그냥 PPT로 정리해 봤다. B 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이 있고 또 샵을 이용해서 그 만큼의 가치를 얻어가는 고객이 있는 것이다. 나는 샵에 가면서 편안 환경과 서비스 전담 선생님을 통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같이 고민하는 등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차액 6천원의.. 2010. 8. 16.
스타벅스와 제휴는 무조건 성공?? {간만의 포스팅...게을러졌다..ㅡㅡ} 엊그제 저녁 후배를 만나러 강남 삼성그룹 뒷편의 스타벅스에 갔다. 근처 학원에서 잘나가는 토익 강사인 후배님(?)을 영접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구석에 뭐 이상한게 서있어서 앞에가서 보니...위와 같은 스탠드형 CD 플레이어?!?!? U 사의 CD들이 20개 정도 걸려있고...앞에는 해드폰이 달려있는 플레이어가..... 십수년전...대형 서점이나 레코드점에 가면 새로나온 음반 홍보하기위해 설치한 그것....이었다. "아 이것은 또 무슨 돈지랄인가??" 스타벅스가 아무리 지명도가 높고 젊은 층들에게 문화적 공간이 되었다지만....음...이건 뭐..... 미안한 얘기지만 이걸 기획한 사람은 참....안타깝다. 시도는 참신했다고 판단되겠지만....... 200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