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주)오픈컴즈 2012. 3. 4. 00:54

5년 만에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것이라면 지금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 있다는 것. 쉽지 않다. 아니 쉽다.단, 마케팅을 할 것이냐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냐에 대한 나의, 우리의 노선만 확실하게 정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기업은 실적과 이익을 정해진 시간안에 보여줘야되기 때문에 우리 것을 써 달라는 '마케팅'을 머리를 짜내서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의 서비스를 소비자가 떠들 수 있도록 만들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데 결국 이야기 꺼리를 제공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할 수 있는 멍석을 어느 곳에 얼마나 크게 깔아 줘야할 지 고민이다.

물론 서비스의 퀄리티는 기본!!

솔루션을 소비자에게 제시하려고 고민하지 말고 그들에게 솔루션을 받아보자.아무래도 그게 모범 답안에 가깝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