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신시네티 레즈의 추신수 선수가 2게임 만에 복귀한 오늘 게임에서 끝내기 안타와 20도루까지 성공해서 끝장나는 경기를 보여줬다. 기록도 세우고 팀의 중요한 게임에서 해결사 면모를 보여 내년도 FA 대박은 따놓은 당상일 듯. 위는 오늘 게임에 대한 인포그래픽 트윗. 아래는 그 동안 추신수 선수의 끝내기 영상 모음! MLB 시즌 막판 너무 흥미 진진하다. :)


* 참고 : 추신수 현재 스탯(mlb.com 캡쳐)



- 2013년 9월 23일 vs Mets


- 2013년 7월 3일 vs Giants


2013년 5월 7일 vs Braves


- 2011년 8월 23일 vs Mariners(Indians 소속때)


- 2009년 6월 12일 vs Royals(Indians 소속때)

   이것이 그 유명한 갈매기 도우미 끝내기 안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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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던 격투기 선수 효도르가 다시 한 번 패배를 맛보았다. 그런데 이번은 다르다.
은퇴를 할 것 같은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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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13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strikeforce 헤비급 토너먼트 8강전에서 브라질의 bigfoot 안토니오 실바에게
2라운드 직후 Doctor Stoppage로 TKO 패배를 당했다. 11년전 일본의 코사카에게 버팅에 의한 석연찮은 패배 이후
처음으로 타격으로 인한 패배이다.

바로 직전 경기에서도 파브리시오 베우돔에게 서브미션으로 패배하고 연패다.

언론에서는 난리다. 동영상으로 경기를 보았는데...음 나이의 한계,하드웨어의 한계를 이제는 극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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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얼굴 상태인 듯 하다. 
10년간 격투기 시장에서 무적의 황제로 군림해 온 그이며 1/60억 이라는 칭호까지 받았으나 너무 삼보와 유도 그리고
이전의 기술을 계속 유지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상대편인 안토니오 실바는 게다가 키도 10CM이상 크고 몸무게는 25KG이상 더 나가는 거구였다.
이전에도 새미슐트,최홍만,팀 실비아,줄루 등 거구들을 가지고 놀았었던 그이지만 실바는 달랐다.
주짓수 검은띠에 맷집,스피드,파괴력 등을 고루 갖춘 실력자였고 더 어리다.
계속해서 각 단체에서 연승을 거두고 있는 실바였다. 사실 걱정되는 한판이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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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경기가 초반부터 안풀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만큼 실바 측에서는 준비를 철저하게 했고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본다. 실바의 얼굴도 눈두덩이가 약간 부어 오를 정도로 효도르의 펀치가 어느 정도 효과는 있었다.
하지만 CAGE라는 것이 아마도 효도르의 체력을 링보다는 빨리 빼았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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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무게가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었으니 아무리 효도르라도 체력이 빨리 고갈되었을 것이다.
더 이상 이번 경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은 뭐 너무 아쉬움만 남을 것 같다. 

헤비급이라도 이제는 덩치만 가지고 하는 시대는 끝났다. 엄청난 스피드와 체력,주짓수나 레슬링 기술은 이제 필수다.
UFC의 헤비급 라인업만 봐도 후덜덜하다. 
본인이 때라는 것을 알 것 같다. 아쉽지만 황제를 보내야 한다. 이승기 말도 효도르...ㅡㅡ;

많은 격투기 선수들의 존경과 귀감을 받았던 그이기에 전설로 남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귀여운 옆 집 아저씨같은 모습으로....^_^

이번 대회에는 여러 담체에서 잘나가거나 나갔던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서 흥미를 끌었다.
맨위 대집표에서 보듯이 오랜만에 바넷도 나오고 오브레임,알롭스키,하리토노프,로저스,베우둠 등...8강 선수만
보면 거의 예전 프라이드 전성기에도 보기 힘든 그런 대진표다. 

메인경기 말고도 흑표범 레이세포가 몸을 좀 만들고 나왔으나 그도 이제 불혹을 넘기고...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형인 발렌타인 오브레임에서 넥 크랭크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세포도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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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다른 경기였던 하리토노프와 알롭스키의 경기도 주목 받는 경기였다. 하리토노프의 무대뽀 정신이냐
알롭스키의 스피드와 복싱 실력이냐...결론은 무대뽀 승! ㅎㅎㅎ

한 순간에 어퍼컷과 훅 한방에 쓰러진 알롭스키를 파운딩으로 실신 KO 시킨 하리토노프....하지만 예전에 비해
발전된 모습은 글쎄...ㅜㅜ; 그리고 하리토노프가 이제 31살이라는 것....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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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8강 두 경기도 기대된다. 난 오브레임과 로저스에 한 표를 던진다.

굿바이 효도르...정이 있던 격투기 선수였는데 이젠 안녕....
이제 누굴 보고 있어야 하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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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11.02.15 23:20 신고

    저도 이번 스트라이크포스를 보고 나서 아쉬움이 많이 생기더군요. 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너무 쉽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한게 패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은퇴 경기라도 한 번 화끈하게 보여주고 그만뒀으면 좋겠네요.

2010 밴쿠버 올림픽이 이제 끝나간다. 항상 이런 글로벌 스포츠 축제는 항상 기대와 환희와 아쉬움을 많이 준다.
기대가 되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어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짓는 장면은 사무실 직원 모두 인터넷이나 DMB로 시청한 것 같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비롯 모든 국가의 참여한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런데....여자 아이스하키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주최국 캐나다 여자 선수들의 뒷풀이가 문제다.
기사화가 되긴 했는데....과연 뭘 어떻게 했길래 그런가 했다.
우연히 해외 블로그를 통해서 보스톤 닷컴(http://www.boston.com/) 엘 갔다가 아래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맥주와 샴페인을 마시며 올림픽 금메달을 자축하고 있다.

시가를 아주 맛있게(?) 피우고 있는 선수....보니까 캐나다의 여성 흡연율은 상당히 높다는....


제빙차까지 동원하고....금메달이니까 신이 난듯....


맥주에 샴페인....폭탄주네....


문제의 사진....좌측의 29번 선수가 음주를 해서는 안되는 18세의 Marie-Philip Poulin 선수라는데....
결승전에서 2골을 넣는 수훈 선수였다는...

프로선수들이고 기존 프로 경기에서는 이러는 것이 관례라고는 하지만...분명 올림픽은 어느 한 국가,개인에
국한되는 축제가 아니라는 것....주최국일 수록 더욱 조심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것도 공개된 장소에서 이렇게 버젓이 뒤풀이를 한다는 것이....음 대단한 배짱들이 아닌가 싶다.
신경쓰고 통제하는 관계자들도 없었는지....캐나다의 아이스하키의 인기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최고의 라이벌 미국을 누르고 이겼으니...심정이야 나라도 그럴수도 있었을 것이다.
문화적,정서적인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이것은 정말 무개념의 행동들이었다.

갑자기 이 선수들과....오늘 여자 숏트랙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면서도 눈물 흘린 박승희 선수가 오버랩이 되는
이유는 뭘까?

여하튼....대한민국 선수단 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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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터졌다. 메이저리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타자로써) 클리블랜드의 추장, 추신수 선수의 20호 홈런이 오늘
터졌다.
보스턴과의 마지막 시리즈 2번째 경기에서 7회 왼쪽 그린몬스터를 훌쩍 넘기는 홈런...밀어서....너무 감격스러웠다.



3할,21개 도루,20개 홈런...동양인 최초의 20-20 클럽 가입...게다가 3할.... 수 많은 외국인 선수 중에 우리나라 타자로써는
유일하게 스타로써의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

내가 추신수를 좋아하는 것은 그 꾸준함에 있다. 슬럼프가 길지 않고 올 첫 풀타임리거로써 3할에 가까운 타율을 유지하면서
장타력과 월등한 출루율....

20-20 클럽에 가입한 것 말고도 그의 기록을 한 번 찾아보았다.(아는 분도 계실 듯)
모든 출처는 mlb.com(사진도)
왼손 투수에게는 역시 조금 약한 모습, 그래스와 터프의 뜻의 차이가..ㅡㅡ; 터프가 인조잔디구장인듯하다.
홈게임보다는 어웨이 게임이 강하고, 10월 초에 약간 주춤했지만...지난 한달간 2할9푼을 유지했고
낮게임보다는 밤게임의 훨씬 강했다. 밤의 황제!! ^^

좀 더 자세히 보자.

처음 시작하고는 2달은 타율이 .274로 약간 늦게 발동이 걸렸으나 5월부터 끌어올려서 3할을 유지하고 있다.
안타의 수도 월별 고르게 분포가 되어 그가 얼마나 균형잡히게 활약을 한지 알 수 있다. 홈런은 8월에 주춤...
타율은 8월 가장 높았으나..전체적으로 보면 5월이 가장 고른 활약을 한 것으로 나와 있다.
또 하나 그의 장점은 출루율이다. 삼진이 많지만 출루율은 거의 4할에 가깝다. 초기엔 BB가 많아서 그런가 했는데...
후반기 들어서는 스스로 출루하는 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득점권 상황에서의 전체 타율은 .287으로 적당한 수준이지만...3,4번 타자로써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주자 1,3루에서의 타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웃카운트별과 각 팀별 데이터가 나와있다.
우연인지...친정팀 시애틀을 만나면 가장 약했던 사실...ㅡㅡ; 텍사스와 함께....
같은 중부리그 팀과의 경기는 어떤가 보자.
캔사스시티와는 거의 날라다녔던 수준이고....디트로이트와도 .290이면 나쁘지 않다.
미네소타 역시 3할에 가깝고...시카고 역시 .290을 유지한다. 홈런을 가장 많이 뺏어낸 팀...ㅎㅎ

그는 올해 한경기당 삼진을 거의 한개 꼴로 당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몫은 1천%이상 행하고 있기에 그의 실력이
충분히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삼진이 많으면 공갈포가 많다고 했지만....추신수는 그렇치 않다는 것이 다르다.

추신수 선수하면 현재 기아에서 뛰고 있는 최희섭 선수와 비교를 많이 한다.
최희섭 선수도 아마도 그때 컵스에서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아직도 뛰고 있을 가능성도 높았을 텐데....
그래도 기아에서 중심 선수로 잘 뛰고 있으니...^^

최희섭 선수 LA 이적 후 첫 결승홈런(두개 홈런) 동영상 보기


추신수 선수의 2010년이 더욱 기대되면....음....그의 군대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려는지 궁금하다....
내일 마지막 경기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

플레이오프에 빠져 들어볼까? ㅋ

PS. MLB.COM 인디언스 홈페이지에서 팀 MVP 투표를 하는데....참여해보시길...^^
     http://cleveland.indians.mlb.com/index.jsp?c_id=cle


    추신수 선수가 6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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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10.05 10:11 신고

    정말 추신수 선수 군 문제 어떻게든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MLB에서 20-20 클럽 가입선수가 나올줄이야..
    정말 대단!!~

  2. Favicon of http://hwanyou.tistory.com BlogIcon 환유 2009.10.05 23:30 신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도 참 멋지구요.
    인터뷰 하면서.. 나중에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 후회없을 만큼 지금 열심히 하고 싶다는 모습을 보니...
    참 든든하기도 하구.. 멋지더군요!

  3. BlogIcon TISTORY 2009.10.06 15:22 신고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추신수'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만큼 힘든적이 없는 것 같다....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군 시절 작계 훈련,혹한기를 뛰어도 이보다 편했으리라....ㅡㅡ;

이래저래 사회 안팍으로는 시끄러운 일들만....

그나마..가을...웃음짓게 만드는 것은 스포츠 밖에 없다.
메이저리그의 추신수 선수....
오늘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려 한국인 한 시즌 기록(최희섭15호)을 갱신하고 추추 추레인~~ 계속 질주 하고 있다.
참 대견스럽다. 골프나 복싱,피겨 등 개인이 하는 종목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기 단체 종목에서 종주국 프로 시장에서 이렇게 팀을 리드하는 선수는 추신수 선수가 처음이라...

위 표는 mlb.com 에 있는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타자 스탯이다.
추신수 선수가 제일 위에 있다. 타석,안타,타점,홈런,총루타,도루 등 거의 전 분야 팀의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삼진도 제일 많다. 삼진 많은 것은 문제가 안된다..그 만큼 성적을 내고 있으니...

인디언 추~장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추신수 선수의 경기가 유일한 나의 낙이다....최근엔...
계속해서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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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usecine.com/tt BlogIcon 댕글댕글파파 2009.09.16 11:57 신고

    저도 요즘 추신수 선수 소식들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어제 박지성은 그렇게 기다렸건만 꼴랑 마지막 10분 뛰구..ㅠ_ㅠ 추추트레인 화이팅~~~~ 영주권 신청해서 MLB 에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한다는...--;;

    • 예 저도 군대가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해결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선수에게 2년은 금쪽 같죠...게다가 지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묵묵히 자기 할일을 다하는 게 너무 멋지더군요...^^

2008/11/17 - [격투기] - 브록 레스너의 UFC 왕좌 등극!
2008/09/07 - [격투기] - UFC88, 김동현 선수의 2연승!

오늘 아침은 바빴다..ㅎ 추신수 선수 출전 MLB와 UFC100이 거의 동시간 대에 방송을 해서였다.
UFC100은 우리의 김동현 선수와 일본(출전시 국가는 일본이었기에)의 추성훈 선수도 출전을 했고 거기에다가....
사실 위 두 사람은 미안하지만 메인은 아니었다.

브록 레스너와 프랭크미어의 헤비급 통합 챔피언전....
그리고 조상필 선수와 사기 캐릭 알베즈 선수의 웰터급 타이틀 전....
또 하나 핸더슨과 비스핑의 국가 대항전 성격의 매치...

정말 관심가는 경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각설하고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핸더슨과 레스너....
격투기 좋아하시는 분은 반드시 보시길.... 화면 캡쳐한 것을 모아봤다.


먼저 핸더슨과 비스핑...서로 미국과 영국의 격투기 초년병들을 코치하는 프로그램인 TUF의 각 나라의 코치를
맡고 있어 국가 대항전 성격이 었다. 핸더슨이야 설명이 필요없느 선수이고 비스핑은 제2의 쇼군이라는 별명이
있는 상당히 터프한 파이터였는데...오늘은 핸더슨의 오른손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위와 같은 명장면(?)을
연출하게 되었다. 핸더슨의 오른손 폭탄은 여지없이 터지고... 확인사살(?) 점핑 파운딩...와우....
UFC100을 기념할 만한 장면이었다. 비스핑 선수는 잠시 후 정신이 돌아왔다.

음..오늘 데뷔한 추성훈 선수가...이들과 과연 상대가 될런지...ㅡㅡ; 신승을 거두었지만...앨런 밸쳐는 사실 중간급 선수
인 것은 사실이다. 체력이나 타격의 다양화 등 좀 더 보완할 것이 많을 듯....


그리고 또 하나의 주목 받는 장면....
현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와 노게이라를 실신 시킨 잠정 챔피언 프랭크 미어의 대결....
이 둘은 래스너의 데뷔전에서 만나...당시 초짜였던 레스너를 미어가 니바로 이긴 전력이 있다. 경험의 승리...
오늘은 달랐다. 미어 역시 준비를 많이 한듯...예전과 다르게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을 만들어 나왔다.

하지만... 120KG의 저 괴물의 완력에는...처참한 꼴로 완패를 하게 되었으니...
브록의 힘은 정말 가공할 만한 수준이었다. 미어 역시 111KG...비슷한 체구의 선수를 한 팔로 꼼짝 못하게
하고 파운딩을 한다.....후덜덜... 갑자기 홍마니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ㅡㅡ;

Gretech Corporation | GomPlayer 2, 1, 19, 4802 (KOR)
경기 직후 미어 선수의 얼굴이다....ㅠㅠ; 지못미.... 두 선수가 흥분하여 다시 언쟁을 할뻔한 모습이다. 레스너는 완전히
악역을 맡기로 작정한 것 같다. 관중의 야유도 좋다고 더 하라고 한다...ㅎㅎㅎ
그리고 아래와 같이 감사의 표시를 날렸다...ㅋㅋㅋ
Gretech Corporation | GomPlayer 2, 1, 19, 4802 (KOR)

정말 대단한 선수이다. 진정한 괴물의 탄생이다. 진화하는 괴물...이전의 밥샵이나 홍마니...실비아 등은 비교자체가 안된다.
왜?? 레스너는 진화하고 있다. 그 동안 펼친 게임을 차례로 보시면 아실 것....

효도르와 레스너의 대결이 벌써 부터 그려진다....지금 같은 추세라면...효도르도....고민될 듯...

김동현 선수의 연승을 축하하며...추성훈 선수도 보완하여 미들급에서 인정을 빨리 받길 바란다.

화끈한 UFC 100이었다. ^_^

PS.조상필 선수는 5라운드 판정승...알베즈....무서운 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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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07.13 06:46 신고

    추성훈 선수는 패배를 줘도 이상할게 없는 경기였고 (본인도 승리 판정에 좀 놀란듯...)...

    댄 핸더슨의 마지막 파운딩은 정말 인상깊었죠. 비스핑 저러다 혹시 죽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순간 들정도로... ㅠㅠ 브록 레스너의 경기는 그의 진화되는 모습에 전율이 오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뭔가 부족해보이더군요. 조금 영리한 선수를 만나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아직은 있을거 같은 ^^; 하지만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사실은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하드웨어... 어후...

    • 예..저도 2:1로 진줄 알았습니다. 추선수도 그랬을 듯... 의외더라고요... 타국 선수에게 호의적이었다는 것이... 상품성을 인정한건지..ㅎㅎ... 핸더슨 불혹의 나이에 정말 후덜덜입니다. ㅡㅡ; 레스너는 미완이지만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이나 확실한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장기 집권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데이나 회장이 상대 고르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ㅎㅎ

  2. Favicon of http://heybears.tistory.com BlogIcon 엉뚱이 2009.07.13 11:10 신고

    어휴... 저는 격투기 너무 잔인해서 안봐요. 보다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ㅜㅜ;;

여러번 포스트를 한 것 같은데.... 인터넷 게임보다는 실전과 같은 비디오 게임을 더욱 좋아한다. 특히 스포츠...
전에는 WII 중심으로 포스팅을 했는데....XBOX 360은 처음인듯 하다.

얼마전에 사무실이 남부터미널 근처이다 보니 국제전자센터에 간만에 들러서 XBOX 타이틀을 하나샀다.

워낙 스포츠게임을 좋아하다 보니....야구,농구,축구,미식축구,격투기...년도별 신작은 왠만큼 가지고 있었으나...ㅡㅡ;
플스2는 후배에게 싼값(?)에 넘기고..지금은 엑박360과 위 그리고 위핏만 갖고 놀고 있다.

2007년 이후에 구입을 안하다가...2009 메이저리그 2K9을 구입해서 직접 메이저리그에 참여해보기로...
왜냐면....추신수 선수 때문에...ㅎㅎ


어제 저녁에 직접 하는 것을 잠깐 찍어보았다. 옆에서 마눌님이 뭐라 꽁알꽁알...ㅡㅡ;
이미 매니어 분들이 많을 텐데....
확실히 해가 지날 수록 그 디테일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게임하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나....
선수의 표정,동작,구장의 현장감 등은 거의 실제와 유사하다고 할 정도이다.
특히 선수 데이터에 대한 부분은 2008년도 현황과 선수들의 스카우트 리포트까지..정말 볼만하다.

클리블랜드에 추신수 선수를 4번 타자에 배치를 했다. 그런데....성은 내 이름은 CHOI로 수정을..ㅡㅡ;
죄송....흑...

그리고 팀의 2번 타자는 내 이름...ㅋㅋ 나의 분신이다. 제대로 맞으면 다 넘어간다...파워 업~~
나의 아바타(?)가 직접 뛸 수 있다 보니....자꾸 빠지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추신수 선수의 얼굴은...ㅠㅠ; 정말 지못미다.
사진은 잘 나왔는데...선수 캐릭터가 마치 일본 사람처럼...흠....
그나마 추신수 선수는 나은 편...

필리스의 박찬호 선수는....경력 15년인데..... 프로필에 사진도 없다...ㅡㅡ; 너무한다...

그리고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나 현실적이지 못한 점들도 있다(하긴 게임이 얼마나 현실같을 수 있을까)
(이 정도면 만족한다..그래도 욕심이 난다..ㅋㅋ, 그래서 MS의 모션 캡쳐 엑박을 기대한다. 실감과 디테일을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자가 있을 경우 홈런을 칠 경우 홈베이스 근처에서 타자와 주자가 하나둘하고 마치 동작을 맞춰서
제식훈련하듯이 뛰어 들어가는 장면...ㅋㅋ 어색하다.

그리고 선수간의 충돌은 사실 고려되지 않는 것 같다.
홈으로 대쉬할 때 포수가 블로킹하는 것은 된다. 그외는 사랑과 영혼이다...ㅡㅡ;

여하간....직접 공 가지고 운동을 좋아하는 나였는데.... 기회도 줄어들고..나이도 먹고....
자꾸 디지털 기기들과 친해진다..ㅡㅡ; 이러니 뱃살이....큽....

위핏 훌라우프 천개씩...목표 잡았었는데.....ㅠㅠ;

근처에 40 전후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안계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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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then.tistory.com BlogIcon ethen 2009.07.16 16:19 신고

    30.....30....전후로 좋아하면 안됩니까.. 까칠님.. 인생의 내공이......^^ 꽉찬 스트라이크??ㅋ

지난 주말에 독일에선 UFC99가 펼쳐졌다.
메인 매치는 계약체중(협의하에 체중을 맞추고 시합하는 것) 매치인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실바와 지구 최강 수학교사
리치 프랭클린의 대결이었다. 리치의 깔끔한 승리...그러나 실바 역시 최선을 다하고 매너 있는 모습은
현장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 냈다. 난 그래서 실바가 좋다...외모는 뭐....응?!? ㅡㅡ;

그리고 또 한 경기....바로 크로캅의 재기 무대였다.
[크로캅의 어린시절....꼰미남...ㅋ]

그러나...크로캅은 나뿐 만아니라 그를 좋아했던 격투기 팬들에게 실망을 남겨주고 더욱이나 UFC 측과는
이제 완전히 등을 돌린 신세가 되어 버렸다.(아래 기사 참조)

크로캅 7월 드림 출격 확정, UFC와는 '파국'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십년이 넘게 격투기 시장에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던 그라면....너무나 남자답지 못한 선택이 아닌가
싶다. UFC 진출 이후 변변치 못한 성적에 실신 KO로 지기도 하고 듣보잡들에게도 겨우 승리하고....
이번에도 눈을 찌른 후에(물론 심판이 안말린게 더 잘못이지만...) 연타를 날려서 TKO를 이끌어 냈고
그닥 미안한 표정이 없었다는...

게다가 헤비급에는 현재 챔피온.....브록레스너가 그 위세를 떨치고 있고...효도르 역시 언제 출전할지 모르고
워낙 강자가 많은 곳이라...자신이 설곳을 못찾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컸을 것이다.
일본 무대와 UFC 케이지는 질적으로 환경적,룰의 차이 등이 다르다는 것... 노게이라 역시 빌빌대고 있지 않은가...
(댓글을 참조하세요~)

우스갯소리이지만 아마도 .....이런 생활이 그리워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

[나도 자전거가 좋아요....유인촌 엉아...이명박 삼촌....저좀 이뻐해주세효!~~]

흠....드림으로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현재 크로캅의 실력으로는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것.....
크로캅은 수년 동안 변화를 하지 않고 있다. 매번 아웃사이드 전략과 킥으로 승부하고
레슬링은 가급적 피하고.... 그러나 다른 선수들은 발전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알리스타 오브레임]

강자들이 떠난 일본 무대의 헤비급을 쓸어담고 있다. 예전에는 오분의힘..이라고 했지만....많이 발전했다.
벌크도 엄청 키우고 타격실력을 많이 배양한 것 같다.
크로캅....오브레임을 만만하게 볼 수 없을 것이다.(이미 한판 붙어서 크로캅이 밀린 적이 있다)

여하간....격투기 팬으로써...이제는 크로캅을 떠나 보내려고 한다. 그냥 예전의 불꽃 하이킥 크로캅으로
기억에 남기고 싶다. 이젠 그의 경기는 안볼란다..... 재미보다는.....그는 이미 프로의 의미를 잃은 것 같기에...

[이 씨밤바!! 나의 발바닥 파운딩을 받아라!~~]



K-1 시절 그가 그립다.
[자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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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06.16 21:19 신고

    링과 케이지의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UFC와 일본무대가 질적으로 다르다는 말씀은 100% 공감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퀸튼잭슨과 같이 UFC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사실 UFC의 실력이 조금 더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그나저나 이번 크로캅의 경기 같은 경우 보면서 많이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탑클래스의 선수를 만났다면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눈찌르기 논쟁에 대해서 자신은 몰랐다고 하니까...뭐... ㅠㅠ

    • ^^ 퀸튼에 대해서 쓸가 했었습니다. 현재 케이지에서 유일하게 일본 무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가 퀸튼 뿐이죠...뭐 "질"적 차이가....엄청난 차이를 의미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격투기라도 미국ufc는 원초적인 느낌이랄까요...제가 처음 격투기를 접한게 KOTC 였기 때문에 더 좋아하나 봅니다 ^^ 일본은 아무래도 이벤트적인 성격이 많아 전 다르게 보는 것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크로캅은 정말 변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명성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 입니다. 일본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아무리봐도 지금은 오브레임과 반드시 붙어서 지난 번의 애매함을 씻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댓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ㅎㅎ 참 린스님 크로캅을 소재로 웃자구요 한번 어떠신지요? ^^

  2.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6.16 22:42 신고

    아무래도 나이도 속이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제는 지도자의 길을 걷는 것은 어떨까...사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 하면 관심이 가는데 요새는 별로 안봅니다.

    • 예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랜디 커투어를 본다면...음 역시 프로는 프로다워야... 크로캅은 후진 양성이나...계속 의정활동 준비를...^_^ 전설로써 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3. 지나가다가... 2009.06.16 23:07 신고

    퀸튼뿐이라뇨;;;백내장 수술과 노쇠화인거 같지만 노게이라역시 유에프씨 처음 진출했을떄 좋은 모습으로 잠정챔피언까지 올랐었죠...쇼군은 부진했으나 얼마전에 척리델을 잡고 재기에 성공하기 위한 발판을 잡고 있고요...
    현 라이트헤이급챔피언인 료토마치다역시 케이지가기전에 일본무대에서 활약했던것은 아시나요??
    프라이드 잘나갈떄와 지금 유에프씨사이에 선수들 질적 격차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선수들의 환경과 룰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만 있다고 봅니다.

    • 크..뭐 이 포스트에 모든 선수를 나열하긴 어려웠답니다 ^^ 료토 마치다의 일본 활약상은 지금 언급된 선수들에 비하면 왕성한 활동을 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쇼군이 비록 리델을 잡았지만 아무래도 룰 때문인지...아님 말쓰대로 환경 부적응인지...우리의 뇌리에 남아있는 그만의 스타일은 아직까지인 듯 합니다. 그건 공감하실 겁니다. ^^ 질적 차이는 윗 댓글 처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 프라이드가 해체하면서 강자들이 UFC로 옮겨다가 보니 기대가 커져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크로캅에 대한 실망은 지울 수가 없군요...댓글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06.17 07:54 신고

    예전 거긴 하지만 크로캅과 관련한 포스트도 몇개 있답니다. ^^;

    http://www.i-rince.com/tag/크로캅

오늘 암스테르담에서 빅매치가 있었단다. 난 잘몰랐는데...인터넷 기사보고 알았다.
k-1 공식 경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로보트 세미슐츠와 악동 바다하리가 붙었는데...
결과는 바다하리의 완승!~ 1회 1분도 안되어 TKO... 로보트의 시대는 절물어 가는가...헐헐...


그 동안 k-1에서 적수가 없다고 얘기 들어온 슐츠.....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바다하리의 인파이트 전략이 잘 먹힌 것 같다. 키 차이가 아주 많이 나지 않고 하리가 훨씬
빠르게 움직이면서 쉴새 없이 공격을 하니 슐츠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슐츠는 신체조건을 잘 이용하는 선수지 본야스키 처럼 방어력이 뛰어나진 않다.

바다하리가 절차부심 한 것 같다. 앞으로 멋진 모습보여주길...

그런데....로보트가 이번에 처음 KO로 진게 아니다.

레드 스콜피온...알렉세이 이그나쇼프의 전성기 시절...처참하게 로보트를 이긴 적이 있다. 위에...
지금은 그냥 그런 선수로 전락한 이그나쇼프...ㅡ,.ㅡ 안습이다.




오래전...바다하리 역시 그의 적수가 안되었다. 물론 바다하리는 지금보다 몸집도 호리호리하고 어릴 적이라...
지금과 비교하면 뭐하지만....이그나쇼프의 위력은 대단했었다....

레드 스콜피온...돌아오면 좋으련만....^_^

올해....K-1 헤비급..재미있을 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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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omindang.com BlogIcon 서민당총재 2009.05.18 00:42 신고

    이그나쇼프는 정말 아쉽운 선수죠... 정말 대성할 수 있는데.. 망한케이스인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영국의 타이슨 퓨리라는 복서인데.....
자신의 주먹 맛이 고팠나보다....ㅋㅋ

자신의 주먹에 맞고 정신이 들었는지...경기는 이겼다...ㅎㅎ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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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lliud.net BlogIcon 의리™ 2009.04.11 08:35 신고

    폭력반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메이저 격투기 시장에서는 이벤트성 경기가 많이 열렸다.
포스팅은 못했지만...UFC부터 다이나마이트..오늘 센코쿠까지...

지난 말일에 있었던 다이나마이트에서의 최홍만 선수는 크로캅이라는 또 하나의 벽이자 기회를 맞았다.
크로캅 역시 절치 부심... UFC 진출 실패라는 큰 오명을 안고 다시 드림으로 넘어온 터라....
분위기를 쇄신할 먹잇감(?)이 필요했기에 최홍만 정도면 주목도 받고 승리할 경우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었을 것이라...

그러나..결과는 다들 아시는대로...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급소 가격을 두어번 당한 최홍만은 크로캅의 왼발 인사이드 로킥을 맞고 그대로 쓰러져버렸고...
종합룰임에도 불구하고 레프리는 바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바로 경기를 중단시킨 것도 미심쩍고... 로킥으로 인한 데미지로 TKO된다면 아마도 일어나서 정상적으로 걸어
퇴장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인데 쓰러진 다음 그는 쓴 웃음을 보였고 경기 직후 걸어서 나갔다.
크로캅 역시 무언가 아쉬운 표정....

그 전 시합 자체도 예전과 달라진 것 없는 정신력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경기였다.
초기의 최홍만이 아니었다. 마이티 모에게 당한 패배가 컸던 걸까... 수술 이후의 후유증인가?
암튼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그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정말 본인의 남은 삶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본인은 종합에서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데..글쎄..

이런 최홍만과는 대비되는 선수가 오늘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바로 부산 중전차!! 최무배 선수였다.
일본에서 열린 센코쿠의 난 세번재 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나이는 이제 한국 나이로 마흔....
물론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에다가 한국인 최초 프라이드 진출 선수 등 풍부한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이는 속이질 못한다.

상대선수는 20대 중반의 13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미쿡의 허먼 선수...듣보잡이긴한데...하드웨어 좋다.
꼭 인상이 영화배우 제이슨 스테텀같아...ㅋㅋ

경기 초반 긴 다리를 이용한 프론트 킥으로 최무배 선수를 제압하며 펀치를 적중시켰다. 상당히 유효한 편치가
많이 들어가서 최선수가 포기할 줄 알았으나... 슬로우 장면을 보니까...눈을 똑바로 뜨고 정신을 차리면서
대응을 하고 있었다. 대단하다. 예전부터 맷집은 알아주긴 했는데...헐...

헤비급이다 보니 공격하던 선수도 체력이 금방 고갈될 수 밖에..게다가 제대로 공격이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최무배 선수가 멀쩡하고 계속 덤비니...허먼 선수가 질겁을 한 표정이 보였다.

2라운드에서는 허먼 선수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이 눈에 보일 정도..최무배 선수를 펀치를 날리며 
접근하다가 강력한 훅을 날려 결국 레프리 스탑을 얻어냈고 허먼 선수는 대자로 뻗었다.

 
오랜만의 그의 승리...존 트라볼타 퍼포먼스를 다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가 마이크를 잡고 한말..."...나이를 먹어 이제는 어려울 줄 알았다...정신력과 체력이 최대한 발휘된
경기였다...."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할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무배 선수의 이런 자세와 정신력은
어쩔 수 없이 최홍만 선수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공교롭게 둘 다 최氏..나도 최...ㅎㅎ 둘다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 격투 선수이다.
최홍만은 최무배 선수를 찾아 만난적이나 있을까? 최무배 선수는 정말 혼자만의 힘으로 일본 격투시장에
뛰어들었지만..최홍만 만큼 국내 지명도는 높지 않다.

하지만 그의 정신력과 운동에 대한 자부심은 누구보다도 월등하다고 보여진다.
지금이라도 최홍만선수는 최무배 선수를 찾아가서 따끔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어떨까?
게다가 종합으로 진출을 한다고 하니....

자만심은 버리고 자부심과 자신감을 키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최홍만선수...

아 그리고 최홍만 선수는 오늘 센코쿠에 나온 브라질의 안토니오 실바란 선수를 벤치마킹 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193센티의 키에 136키로의 몸무게다. 최홍만 선수와 몸무게는 이제 비슷하다.
그런데 그의 운동능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고 다양하다. 주짓수 블랙벨트란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경기 재방송 또는 동영상에서 그를 확인해 보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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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단지박사 2009.01.05 00:16 신고

    다음카페에서 남동,연수구 나레이터만 쳐 보세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chamkkaegoon BlogIcon 참깨군 2009.01.07 03:30 신고

    최무배선수, 유효타 상당히 많이 허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력과 체력으로 버티면서 결국 승리하시더군요.
    쩜다쩜넷 쪽 번역 글 보니 일본 격투기팬층에서도 최무배 선수에 대해서는 반응이 괜찮더군요. ㅎㅎ

    • 예 저도 놀랐습니다. 눈이 살아있더군요...^^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우직한 스타일,근성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설자도 그러더군요...
      옛날에 옌센 이노우에 선수가 대표적이었죠...ㅎ

  3. Favicon of http://reasoning.tistory.com BlogIcon 예영 2009.01.07 22:25 신고

    최무배 사마는 역시~! 로군요. 파이터의 투혼을 보여주신 최무배 선수 짱입니다!

    아버지께서 최홍만 선수의 경기를 보시고 "최홍만은 외국 가서 킥복싱 훈련이라도 해야 돼." 그러시더군요. 뭔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 최홍만 선수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 목숨을 걸 만큼의 강한 의지가 아니라면....
      귀국해서 씨름 활성화에 주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근데..제가 보기엔 그러기엔 노는 물이 너무 들어버린듯...ㅡ,.ㅡ

  4.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01.15 09:54 신고

    최홍만 경기가 다이나마이트에 찬물을 확...
    그 앞의 경기들이 정말 다이나믹하고 재미있었지요.

    특히 우세하리라 봤던 K-1의 선수들의 잇단 패배와...
    마크헌트의 실신까지...

    특히 마크헌트가 펀치에 저 정도까지 갔던건 처음본듯 합니다. ^^;

    • 예 저도 소름이 돋았답니다..ㅡ,.ㅡ 그 당대 최고의 목을 자랑하는 헌트가 펀치 한방에... 워낙 제대로 들어갔지만요... 본인이 치고 들어가는 속도와 맬빈의 주먹이 정확히 딱 떨어져서 충격이 배가 된 듯 합니다. 암튼 다이너마이트 재미있었습니다. ^^ 말씀대로 홍마니만 아니었다면...ㅜ,.ㅜ 바다하리의 충격의 패배도 그렇고...ㅎㅎ 알리스타가 오분의힘이라는 오명을 떨치고... 잘 대처하더군요....ㅋ

2008/05/09 - [마케팅 이야기] - Wii 까지 질렀다...까칠맨 미치다...ㅡ,.ㅡ
2008/05/09 - [sports] - 닌텐도 위..야구와 볼링 리뷰..까칠맨이 직접...



Wii를 구입하고 두어달 잘 쓰다가 한동안 장식품이었는데....
Wii Fii이 출시되고 나서 다시 지름신이 동...하고...결국 지르고 말았다.

지름신이 내려온 것은 지난 주였고... 주말에 마눌님과 같이 한 번 해보면서
영상으로 허접하나마 찍어보았는데...

둘의 대화가 ㅋㅋ...

일단 밸런스 게임이라는 항목에서 "단거리 조깅"에 대한 영상이다...
광고말고 실제 게임을 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잘 보시길...


게임말고...신체지수 BMI 관리도 계속 해준다. 키와 나이를 디폴트로 입력한 후 몸무게의 변화에 따라서
운동량을 관리해준다... 위 사진처럼...

이 부분은 따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어떻게 보면 Wii Fit은 단순하지만..참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잘 충족시킨 제품이라고 본다.
구성품도 단순, 사용방법도 누구나 쉽게, 디자인도 귀엽게...^^
어떻게 보면 요가,다이어트 비디오와 같은데... 직접 참여하고 본인의 데이터과 관리되고...
흥미 요소까지 포함시켜 지금과 같은 불황에서도 없어서 못 파는 힛 상품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계속해서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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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esignface.net BlogIcon D. 2008.12.22 21:12 신고

    베이징 올림픽 다음으로 땡기는,,위핏,,
    지르셨군요~ㅋ

  2. Favicon of http://daeil.tistory.com BlogIcon 벗님 2008.12.23 01:14 신고

    Wii Fit 하시는군요.. ^^ 파이링~~

  3. Favicon of http://musicalstory.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23 01:32 신고

    마나님이랑 계실 때는 좀 귀여워지시는 스타일이신가봐요~ ^^;;; 목소리만 듣는데도 가정의 화목함이 전해져옵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12.26 11:12 신고

    BMI를 신뢰하지 않는 저로써는 지를 이유가 없다능...
    (이라고 자위를 합니다)

  5. 메이드인 2008.12.26 20:47 신고

    아 위핏 이거 사고싶네요!~
    까칠맨님 열심히 뛰는모습이 운동하는데 은근히 도움이 될것 같네요!
    배가 나온 사람한테도 좋겠고ㅎㅎ
    근데 확실히 TV가 커야... 마지막에 까칠맨님 캐릭터보고 웃었어요ㅎㅎ
    누가 꾸미신거에요?

  6. Favicon of http://ohandhong.tistory.com BlogIcon 오앤홍 2009.01.12 08:13 신고

    까칠맨님...ㅋㅋ안녕하세요^^

    앗..동영상이 지금 안나오는군요..무지 궁금합니다.

    위 핏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즐기다보면 많은 애피소드가 생길 것 같네요.&&

오늘은 한해 k-1 농사를 마무리하는 그랑프리 결승이 있는 날이다.
처음 8강부터 보진 못하고 중간부터 보았지만... 예상대로 바다하리와 레미 본야스키 선수가 결승에서
격돌을 했다.



보니까 이번 대회의 특징은 이제 초기 k-1 시대를 이끌었던 피터아츠와 제롬르 배너와 같은 선수들의
하향세가 현저하게 눈에 띄었고 신흥 파이터들이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 대회가 아니었나 싶다.

8강부터 간단하게 리뷰해보자.

- 바다하리 vs 피터아츠



신구간 악동 간의 대결이라 관심이 컸던 경기였으나 거의 일방적으로 바다하리가 몰아부쳐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 냈다. 뒤돌려차기와 플라잉 니킥 등 본인이 가지고 있던 모든 무기(?)를
선보이면서 일방적으로 끝냈다고 본다. 피터아츠가 다시 살아나는 가 싶었는데....
바다하리에게 결정적인 한 방을 맞고 k-1 전설로 남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
아쉽다.

- 테세이라 vs 짐머맨



떠오르는 신예들간의 대결로 관심이 많았었는데..사실 그렇게 지명도가 높은 선수들이 아니라
나도 잘은 모르지만 짐머맨의 경우 골든 글로리의 신성으로 본 크로셔라는 닉넴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킥과 펀치, 그리고 끈질긴 맷집으로 암스테르담 챔피온으로 오른 선수였다.
역시 예상대로 짐머맨이 강력하게 밀어부쳐 판정으로 테세이라를 이겼다.

- 구칸사키 vs 카라예프



역시 비슷한 유형의 파이터로 후퇴를 모르는 선수로 역시 기대감이 높았던 경기였으나
너무 무턱대고 밀어부치다가 항상 실신을 많이 당했던 카라예프가 역시 패배를 했다.
구칸사키의 킥이나 경기 운영 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꼈다.
카라예프 역시 경기 운영 능력이나 감정 조절하는 법을 더욱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구칸사키는 눈여겨 볼 선수 인듯...

- 제롬 vs 레미



정말 거물들의 대결이 8강에서 너무 먼저 붙은 것이 아닌가 싶다.
레미의 경기 운영능력과 노련함은 이미 자타가 공인한 것이고 제롬의 파워와 화끈함 역시
격투기의 전설이 아닌가... 게다가 둘 다 경기 매너가 상당히 훌륭한 선수 들이다.
그러나 결과는 의외... 지난 2002년 후스트에게 일격을 받은 왼팔 골절이 문제였다.
레미의 킥을 막아내다가 다시 골절을 당한 것 같았다. 결국 제롬의 패배....
왼팔꿈치 부분의 뼈가 돌출된 것이 보였다. 아마도 이번 부상으로 인해서 제롬의 선수생활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4강에서는 바다하리는 짐머맨과 다운을 주고 받으면 역전 KO 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갔고
레미의 경우도 구칸사키를 플라잉 미들킥으로 KO로 결승에 올랐다.

문제는 결승..... 이미 미디어에 공개되었지만... 바다하리는 토너먼트를 처음 하는 것이었다.
원매치 경기의 경우에는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는 바다하리였지마 부담이 되었을 것이고
체력적인 문제도 그랬을 것이라...특히 4강 짐머맨과의 혈투가 체력 소진의 원인이었을 것이라..

그리고 이전 부터 레미에게는 감정적으로 열등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았다.
링 밖에서도 항상 티격대던 두 선수였던 것은 대부분 격투기 팬들이면 알 것이다.

결승은 정말 긴장감이 최고였다. 최고의 선수 둘이 견제를 하는 모습에서 잠이 확 달아났으니...ㅋㅋ
중반에 레미의 왼손 짧은 훅이 바다하리의 턱에 적중하면서 바다하리는 쓰러졌다.
아마도 다운이 안되었다면 레미의 플라잉 하이킥으로 그대로 끝났으리...



다시 일어나고 2라운드.....
바다하리가 시작과 동시에 몰아치기 시작했고 레미는 밀리면서 반격을 하고... 그러던 와중 갑자기
바다하리가 레미의 왼발을 잡고 테이크 다운(?)을 하고 만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라 파운딩까지 날리고...결정적으로 왼발 스탭핑킥을 정확하게 래미의 얼굴에 작렬!!
가쿠다 주심이 몸을 날려 막아보았지만 순식간이었다.

바다하리는 이미 이성을 잃고 실성 직전인 듯 한 모습이었고 가쿠다 주심도 놀라서 허리를 부여잡고
있었다. 레미는 쓰러져서 한참을 일어날 줄 몰랐다. 결국 의료진들이 올라와서 닥터 체크를 하고
난리가 아니었다. 바다하리는 중립 코너에서도 흥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었고
레미의 세컨드와도 언쟁을 벌이고 레미는 계속 체크를 받고 휴식을 취했지만 다시 경기를
속행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결국 의사가 다시 결론을 내렸고 가쿠다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어
바다하리의 실격패를 선언하고 K-1 2008년 결승은 그렇게 끝이 났다.

레미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 눈물의 의미를 안다. 바다하리는 이제야 어안이 벙벙한 표정...
2008년 정말 흥미있었던 K-1이 이렇게 속된 말로 마지막에 개판이 되고 말았다.

그 동안 악동이라던 바다하리도 실력으로 그 논란을 잠재우고 잘해왔었는데....
마지막에 완전히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말그대로 폭주를 하고 만 것이다.
오늘 경기의 후폭풍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바다하리에게는 상당히 높은 수위의 징계가 내려
오지 않을까 예상을 한다. 아무리 격투기라도 룰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레미 역시 정신적인 충격이 클 것이다. 팬들 역시 충격이 크고 나 또한 그렇다.
바다하리의 인성과 참을성은 아직 멀었나 보다...

그리고 이번 대회 바다하리의 공식 스폰서가 기아자동차였었다. X되었다...ㅡ,.ㅡ



추. 그리고...



돌아와라..씨름판으로... 넌 이제 안되겠다.... ㅡ,.ㅡ

2008/09/27 - [격투기] - 수준 높은 K-1 WGP...그러나 최홍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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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mond.tistory.com BlogIcon 레이먼 2008.12.08 17:17 신고

    제롬 느 벤너가 졌구나...내가 가장 좋아하는 벤너....무관의 제왕. 이제 서서히 사라지는 구나.

수년전...WWE 미국 프로레슬링에서의 최고 슈퍼스타는 F5를 작렬하던 브록 레스너였다.
엄청난 상체 근육을 이용한 근력과 파워의 대명사로 실제 레슬링 선수 경력이 있던...잘 알 듯이.

그런 브록이 실제 격투기인 UFC에 도전 4번 만에 헤비급 왕좌에 올랐다.
그것도 전설, 랜디 커투어를 펀치로 TKO 시키면서...

전문가들은 브록의 완력도 랜디의 경험과 더티 복싱을 이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케이지에 몰아붙이면서 체력을 소진하게 하는 랜디의 경기 운영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어제 경기에서도 1라운드에서는 랜디의 완승이라고 할 정도였다. 20키로나 더 나가고 
리치도 월등한 브록을 상대로 테익 다운 디펜스까지 완벽하게... 그리고 브록의 체력을 소진시켰다.

2라운드 직전 랜디는 살며시 웃었다. ㅎㅎ 자신있는 눈치였다. 그에 반해 브록은 랜디의 
경기 운영 능력에 말리는 듯...약간은 힘들어 하는 눈치..


 
그러나 브록의 덩치는 단순히 덩치만은 아니었던 것이었다. 틈을 노리다가 위 처럼 오른손 훅이 랜디의 관자놀이를
정타하면서 기회를 잡게 되고 바로 이어지는 가공할만한 파운딩으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 낸다.

보면서 최홍만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최홍만 선수가 입식 타격을 고집하지 말고 종합으로 가면 어떨까?
하드웨어나 근력으로는 브록과 견주어 손색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_^
하지만 아마도 격투기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서... 그래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하간 브록의 승리는 단순이 운만은 아니었다고 본다. 첫 경기처럼 당황하거나 무조건 태클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라운드에서도 나름대로의 방법을 많이 강구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랜디는 46세라는 많은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서 승자보다더 환호를 많이 받았지만...
나이의 한계는 어쩔수 없을 것 같다. 전설에서 신화로 남는 과정을 밟는 것도 좋을 듯..

이제 기대되는 것은 다음 브록에게 도전을 할 자가 누군가이다.
물론 브록은 아직 세밀한 경기 운영이나 그라운드 능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 파워와 근성, 하드웨어는
누구도 쉽게 꺾지 못하리라 생각이 든다.

효도르는 UFC에 아직 발을 들여 놓치 않았으니... 다음 UFC92에 격돌하는 노게이라 정도가 적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효도르와 최홍만이 만일 UFC로 간다면...ㅋㅋㅋ 재미있는 판도가 되지 않을까? ^_^

간만에 브록이 나온 예전 게임이나 들춰보야겠다... "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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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8.11.18 13:58 신고

    보기만 해도 겁나는 녀석들이군요. 도망가렵니다.

    • 실제로 보면 후덜덜 할겁니다..ㅡ,.ㅡ 예전에 배구선수 임도헌 선수가 저랑 학교 동기라 같이 거리를 다닌 적 있는데...저도 작은 덩치가 아닌데..어휴...^_^ 실제 운동하시는분들의 포스란 대단하더군요...

  2.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08.11.18 15:22 신고

    브록 레스너가 이겼군요. 점점 UFC는 재밌어지는데요. ^^

매년 이맘 때면 K-1 WGP 16강 전이 시작된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가 격투기 시장의 큰 마켙이
되어 개막식을 서울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최홍만을 비롯하여 많은 선수들이 진출하고 격투기 붐을 일으켰기에...

오늘 K-1 16강은 정말 가서 보고싶었다. 결혼식이 많아서리....ㅡ.,.ㅡ
간단하게 한 번 리뷰를 해보겠다. 최홍만 선수도 간만에 출전을 했으니...

전체적으로는 신구의 조화가 이루어진 수준 높은 경기였다고 할까?
지는 별과 뜨는 신성들이 눈에 확 띄는 16강 전이었다.그리고 역시 네덜란드 격투가들의 대세....
먼저 이제는 지는 별에 확실히 들어선 레이세포와 쿠간사키의 경기....
이제는 레이세포의 노가드도 그리 썩 재미있지 않다..전에 마크헌트 같은 선수가 없기에...
전형적인 하드 펀쳐인 세포는 변치 않는 경기 스타일로 패배를 자초하는 게 아닌가 싶다.
사키 선수는 빠른 움직임과 킥을 적절하게 조율하면서 펀치의 정확성을 높인게 승리의
요인이 아닌가 싶다. 아..마크 헌트가 돌아와야 할 듯... 사키의 판정승!!

잘생긴 놈과 돈 많은 놈의 대결.... ㅋㅋㅋ 파우스트가 진짜 돈이 많단다...아츠가 인터뷰에서 그러던데...후후
항상 흥분된 경기를 하는 루슬란과 깔끔한 파우스트, 비슷한 유형의 파이터라 예상대로 유일한 TKO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루슬란은 질 때도 확실히(주로 실신..ㅎ), 이길 때도 확실히....
원투 스트레이트로 첫 다운을 뺏고 계속 몰아친게 주효한 듯...루슬란 승!~~

또 하나의 지는 별...아니 별까지는...ㅡ,.ㅡ 무사시와 브라질의 신성 테세이라....
1라운드에서는 역시 무사시의 간 보기 전략이 유효한 듯 했으나... 테세이라라는 선수의 러쉬나 파워가
상당한 듯... 결국 테세이라의 승리... 이제 무사시도 바이바이~~~ 12월 테세이라의 경기가 기대된다.

복수전!! 밴너에게 굴욕을 안겨주었던 준이치 선수...이번에 다시 만났다.
밴너 특유의 화끈한 결과는 아니고 판정으로 복수전에 승리를 했지만...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지...
전성기의 모습까지는...뉴스를 보니..내년 2월 종합룰로 팀 실비아와 대결을 한다고 한다. 후후....
준이치의 아웃 복싱도 한계에 도달했나??  밴너의 판정승!!~

플라잉 젠틀맨 본야스키와 로킥의 달인 슬로윈스키... 예상대로 수준 높은 경기였다.
사실 2라운드까지는 비슷한 점수였다가 슬로윈스키가 몰아부쳐 본야스키가 위기도 맞았지만...
보기엔 슬로윈스키의 체력이 급 저하한 듯... 3라운드에서 밀리기 시작해서 결국 본야스키의 판정승!!~
그나저나 본야스키의 가드는 정말 휼륭하다..볼수록 느끼지만....^_^

또 하나의 이변이라면 이변.... 오늘 가장 충격적인 경기... 페이토자가 신예에게 완패했다.
골든 글로리의 신예 짐머맨 선수가 K-1의 베티랑, 극진의 대표선수 페이토자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판정승을 거두었다. 두번이나 다운을 시키고 위태로운 상황이 많이 벌어졌었다.
짐머맨 선수는 유럽 대회에서 브레기 선수와 다운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우승을 하고 신흥 강호로 떠오른 선수
이다. 펀치 강도도 높으며 킥도 좋다. 나름 끈기도 있고... 그렇다고 페이토자가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페이토자의 단점이 제대로 나온 경기가 아닌가 싶다. 로보트(세미슐츠,,,ㅎㅎ)의 잽은 정말 위력적인 무기인데
페이토자의 잽은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정도...그 틈을 짐머맨이 집요하게 파고들어 강력한 훅을 적중시키는데
성공하여 다운을 얻어냈다. 역시 기대되는 선수...짐머맨...승!! 12월 8강에선 위의 테세이라와 맞붙게 된다...

사실 예상되었던 결과였다. 아니 오히려 최홍만 선수에게는 이 정도가 다행이었다.
바다하리는 그 동안 최선수가 상대해온 상대와는 정말 달랐다. 게다가 몸도 완전치 않고 연습도 부족했을 테니...
완패였다. 홈 어드밴티지로 심판 1명이 우세를 주었지만... 다운 1번 우연히 시킨걸로 무승부까지 간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너무 실망스런 경기였다. 수술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도 최선수의 K-1 선수로써의
퀄리티는 정말 낙제 점수를 주고싶다. 오늘 같은 최악의 경기를 계속 보여준다면... 드림으로 가서
그냥 종합으로 뛰어주길 바란다. 높아지는 입식 K-1의 수준을 본인이 떨어뜨리고 있다는 걸 반성하고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바다하리는 1라운들에서는 로킥을 중심으로...2라운드부터는 복부와
미들킥을 통해 최선수의 우측을 집중 공략하여 거의 움직일 수 없게 만믈어 놓았다.
경기 후 이상없다고 하지만.. 아마도 늑골에 금간게 확실할듯.... 바다하리의 실력은 정말 일취월장하는 게
눈에 보인다고 할까.... 8강에서 피터아츠와 다시 싸우게 되었다. 아츠의 복수전이 이뤄질까?

오늘 경기의 최고였다. 아니 내가 본 K-1 경기 중의 최고의 경기로 손꼽아도 될 만큼의 경기였다.
내일 모레 불혹인 피터아츠의 결의는 시작 전부터 눈에서 보였다. 작년 결승에서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다쳐서
기권패를 해서 안타까운 아츠였는데...이번에 설욕전을 했고 로보트, 슐츠는 16강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보고
4연속 챔피온은 포기...아니지...12월 리저브 매치에 나올 수도....흐미...^^

로보트의 잽은 여전히 위력적이었으나 노장 아츠의 죽기 살기식의 전진 공격의 기세를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서 심판들에게서 불리한 판정을 받은 것 같다. 사실 다 알지만 슐츠처럼 재미없게
경기하는 선수도 없기 때문에...ㅡ,.ㅡ

잽을 맞으면서도 접근하여 훅을 적중시키는 아츠의 모습을 보고 정말 찡한 느낌도 왔었다.
이제는 은퇴를 해도될 나이에 저런 열정과 체력과 실력이라니....

K-1을 대표하는 1세대 선수로써 유일하게 남아있는 아츠의 선전에 축하를 드리며 8강에서.... 바다하리에게도
멋진 복수전을 하길...^_^

그 밖에 몇 경기가 있었으나...생략...아 참...
우리나라 선수끼리의 경기... 랜디김과 박용수 선수의 경기는 랜디김의 완승... 펀치와 로킥으로 KO 승....
랜디김은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한데..박용수 선수는...음....ㅡ,.ㅡ

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최홍만 선수 경기보다 이 경기가 더 재미있었다는....ㅎ

조만간있을 UFC90 실바의 타이틀 방어전이 기대된다.
격투기는 멋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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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kconnection.tistory.com BlogIcon 기여운돌고래 2008.09.27 23:59 신고

    k-1 너무재밌어요 ㅋㅋ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dyeworld BlogIcon 두팩 2008.09.28 00:33 신고

    진짜 피터아츠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싸우는게 멋지더군요.
    결과는 결과적으로 승리였고 말이죠^^ㅋ
    역시 피터아츠!

  3.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9.30 11:38 신고

    아츠는 정말 모든걸 걸고 경기에 임하더군요. 그의 기존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경기였던것 같아요. 최홍만은 모에게 KO된 이후 맞는걸 무서워하는게 분명한거 같구요. 경기중에 움찔움찔 보는 사람이 민망하더군요. 레이세포는 이제 예전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았습니다. 여전히 눈은 좋지만 몸이 많이 무거워졌고, 3라운드를 뛸 체력도 되지 못하더군요. 슬로윈스와 페이토자는 실력은 훌륭하지만 너무 정직한 파이터가 아닐까 싶고, 밴너가 아츠의 기술력 반만 가지고 있어도 K-1에서 무관을 하고 있지는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테세이라는 기대보다 실력향상이 더딘듯 하고, 루슬란의 경기 스타일은 확실히 마음에 들지만 수비보 좀 신경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오프닝 경기의.... 랜디김... 안습.... 박용수....캐안습....

국내 프로야구가 다시 중흥기에 들어섰다고 한다. 중위권 싸움도 재미있고
올림픽 우승이 그 도화선이었을 것이라....

예전에 국내 야구는 잘 안보다가 요즘은 두산,롯데 등의 경기는 자주 본다.
그런데...게중 옥의 티라고 한다면(개인적인 관점)..아마도 히어로즈의 방황!?!?

한국시리즈를 수차례 우승한 전통 구단인 현대가 우리담배의 스폰서를 받아
네이밍 스폰서라는 생소한 마케팅의 제물(?)이 되었다가 우리담배라는
듣보잡(?) 회사의 중도 철회로 인해서 유니폼에서 우리라는 이름을 지워야했고
이름 조차 쓰지 못하고 있다. 유니폼, 괜히 측은하다...ㅡ,.ㅡ

물론 계약한 지원금액은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이미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만
구단은 운영되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오늘 무가지 광고를 보다보니.... 우리 히어로즈의 부활인가? 이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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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배에서 히어로즈의 경기를 활용해서 광고를 하는 건데....해당 무가지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하는 듯...
버젓하게 우리 히어로즈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뭐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담배에서는 후원을 하고 있으니 맘대로 활용할 수 있고 선수들의 유니폼에서는 우리를 지워달라고?!?!

이해가 안간다...스폰서 포기 발표 시 자신들의 브랜드가 피해를 봤다는 둥 뭐라 하면서
유니폼에서 지우고 사용하지 말라고 한 것 같은데...



처음에 메인 스폰서로 했다가 구단의 성적이 안좋아서 내리라고 하고 이제와서 프로야구의 붐이 일어나니까
아쉬워서 광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정도....

그리 썩 좋은 모습은 아닌 듯 하다. 스폰서 포기에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있었겠지만....
이런 모습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다고 본다.

담배 끊길 잘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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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soelf 2008.09.27 10:56 신고

    중간에 센테니얼에서 가입금 내야 하는 시점에서 가입금 가지고 KBO흥정 한번 할라다가

    크게 욕 먹었습니다. 근데 이게 센터니얼이 욕 먹어야 하는데. 네이밍 스폰서인 우리 담배측이

    욕을 많이 먹었죠. 그래서 없애 달라고 한겁니다.

    • 예 알고 있습니다. 센터니얼이란 이상한 회사가 중간에 있었죠...마케팅 대행사도 아니고...박노준씨가 그 놀음에 휘둘려서 단장을 맡고 있지만....헐...
      어찌되었던 우리담배도 뺴달라고 한 다음에 뒤로는 이렇게 이용하는 것은 법률적인 문제는 없겠지만...
      프로야구 잔치를 좀 이용해 보자는 의도가 다분이 보이는 것 같은게 제 사견이죠 ^^

  2. 디바라쎼 2008.09.27 18:22 신고

    성적이 안 좋아 스폰을 내리라고 한게 아니라 위에서 말씀하시고 글쓴이도 알고 계신대로 가입금 파동 때문이었죠.. 센테니얼은 중간에 있는 회사가 아니라 히어로즈의 모기업입니다. 리그 시작할때 우리담배에게 받은 돈으로 KBO에 돈내고 몇달동안 공짜로 버티다 가입금 낼때되어서 버팅긴거 아닙니까? 그렇게 버팅기니 이미지 나빠지는 건 우리담배고요... 센테니얼을 욕하면 욕했지 돈 낼꺼 다 내고 처음에 리그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한 우리담배를 보고 뭐라 그럴 건 없을 것 같습니다. KT가 포기하고 우리담배가 그때 스폰 안했으면 지금 500만 관중은 있을 수도 없었겠죠. 장원삼 선수는 어디로 팔려갔을지 모르니 야구 금메달도 모르는 거죠..

    • 제가 보기엔 모기업이라기 보다는 대행사일 뿐이죠... 우리담배도 피해자라고 하는데...글쎄요...스폰 포기하지 말고 계속 했었으면 어떨까 했네요...

  3. 우라까와 2008.09.27 21:03 신고

    아직 잘 모르시나요?헬맷과 구단 버스는 그대로입니다.원래부터...

    • 혹시 일본인? ㅋ 뭐 그정도까지 알아야 할까요? 구단 버스를 사용하던지..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번 신문광고를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2008/05/25 - [격투기] - 한국인 최초 UFC 승리! 김동현 선수의 승리...그리고 조선 선수...


Dong Hyun Kim
Fighting out of Busan, Korea
Age 26
Height 6' 1" (185 cm)
Weight 170 lbs. (77 kg)
Overall MMA Record (W-L-D) 10-0-1
Strengths
Matt Brown
Born Xenia, OH, USA
Fighting out of Cincinnati, OH
Age 27
Height 6' 0" (183 cm)
Weight 170 lbs. (77 kg)
Overall MMA Record (W-L-D) 10-6-0
Strengths
Striking, conditioning, tenacity
오늘 아침부터 슈퍼액션에서는 UFC88이 라이브로 생중계 되고 있었다.
어제 운전을 오래해서 피곤한 몸으로 거실에 나와서 보는데....아....
오늘이 김동현 선수 2차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잠이 확 깨는...ㅋㅋ

상대가 누군가 했더니...위에 있는 맷 브라운이다. 강하게 생겼다.
보니까 디 얼티밋 파이터 출신으로 상당히 거칠고 맷집 좋고 실력도 있는 선수 였다.
위 내용은 UFC 홈페이지에서 긁어 온것임.(안타깝게 김 선수의 장점은 아직..ㅡ,.ㅡ 오늘 이겼으니
이제 올라가겠지...)

우리에겐 프라이드 K-1 등 일본 격투기가 보편화되어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듯....
실력이 있지만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TUF이다....그 출신으로
마지막까지 올라갔었다고 한다.


위 사진은 어제 있었던 개체량 사진인데...이 장소에도 3천명의 관중이 모였단다...우ㅏ와..///
정말 UFC의 인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상상 이상인 듯....
멋진 두 선수와 UFC의 백(데이나 화이트) 사장님...ㅋㅋ 그리고 우측에는 아나운서 버퍼 아저씨가 보인다.

원래 김 선수는 1승이 있지만 아직 지명도가 낮아 다크 매치였었다고 한다. 그런데 메인 매치였던
경기가 하나가 선수 부상으로 취소되면서 다크 매치 5개 중 백 사장님이 김 선수와 맷의 경기를
메인 경기로 올렸다고 한다. 정말 행운이다....

다크 매치는 실제 방송은 되지 않는 경기라고 한다. 알겠지만 UFC 경기는 미국 시청자들에게
PAY PER VIEW, 즉 유료로 시청할 수 있게 제공된다. 김남훈 위원 해설로는 약 40불 정도인데
전국 60만명이 시청을 한다고 한다. 방송 수입도 만만치 않다.

여하간 이번엔 전말 전국구 스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김선수나 맷선수 모두에게....

1라운드 초반에 김선수의 페이스였다. 테이크 다운이 성공하면서 스탠딩 백포지션을 잡고
네이키드 쵸크를 걸어서 맷 선수가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도 나오고 유리한 경기를 했다.
아마도 1라운드는 김선수의 우세....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맷의 왕 체력이 돋보이는 라운드였다. 정말 체력 짱이었다.
김 선수는 체력이 약간 소진된 듯...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가드 포지션에서 파운딩도 몇차례
허용하고 초크도 당할 뻔했으나...잘 대처하고 마무리가 되었다.

마지막 3라운드....
지금까지는 포인트에서 뒤지는 듯 했던 김선수.... 맷은 여전히 왕성한 체력을 선보이며
넥크랭크를 하고 니킥을 김 선수에게 날리고 있었다.
아마도 2라운드 이후 체력이 떨어진 것이 니킥을 수 차례 복부에 허용한 것이 그 원인이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2분 정도 남기고 다시 한 번 테익 다운에 성공한 김선수.....
맷은 가드 포지션에서 김 선수의 목을 끌어 안고 시간을 끌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김선수도 마지막 힘을 다하기 시작하여....

몸을 일으키면서 파운딩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다가...드디어 나왔다!!!
공포의 왼팔 엘보우 공격!! 지옥의 엘보우란다. 지난 84에서 탄 선수를 실신케 한....
맷의 왼쪽 관자놀이를 강타하면서 깊숙한 컷을 내고 피가 터져나오고 말았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짧은 엘보우 공격을 하다가 공이 울리고 3라운드까지 마치고 말았다.

사실 해설자들도 그렇고 나도 그랬지만 진 경기인 줄 알았다.
하지만 결과는 2-1 극적인 판정승....
아마도 1라운드 적극적인 초크 공격과 3라운드 막판의 테익다운과 엘보우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입힌 것이 포인트였나 보다. 맷 선수도 잘했지만 중간에 소극적인 모습이 몇번
보였고.... 황당하게 마우스 피스도 착용한하고 나오는 둥 어수선했긴 했다.

암튼 김동현 선수의 2연승을 축하하며,.... UFC라는 최고의 격투 무대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 준것은 올림픽은 아니지만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의 스포츠 선수임은 틀림 없다.
격투기가 그냥 무식한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직 있겠지만....

그리고 비전문가 이지만 김동현 선수가 더욱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체력을 좀 더 확실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복싱 기술을 연마해야 할 듯...
왼손 스트레이트는 정말 위력적이다. 제대로 들어가면 모두 KO가 되는...

하지만 오늘은 왼손이 모두 읽혔다. 맷 선수가 미리 알아챈거라는 것이다. 그만큼 단조로운
왼손 공격이 아니었나 싶다. 오른손을 활용한 잽과 원투 스트레이트가 적절했으면
훨씬 쉬운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다.

다시한 번 축하하며....오랫동안 UFC에서 사랑받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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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7 16:58 신고

    다 좋은데... 조선?이뭐여요?

  2. 비너스 2008.09.07 17:26 신고

    캐나다에 사는데요... 오늘 파이트 보고 김동현씨 팬이되기로 했어요... 거의 캐네디언 아님 미국인들 또는 브라질 아니면 유럽인들인데... 동양인으론 드물게 오늘 게임에 나와서 이겨주셔서
    넘 좋았어요... ^^ 오늘 방송 말씀하신대로 돈 내고 봤는데 전혀 아까비 않았습니다...
    척의 파이트를 보셨다며 오늘 정말 대단한 게임을 본듯...... ^^

    • 예 물론 메인이벤트 경기도 봤죠 ^^ 척 리델이 아무래도 라샤드의 심리전에 말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샤드의 근력이나 펀치 파괴력도 대단하더군요...이제 나이는 어떻게 못하나 봅니다. 댄 핸더슨도 겨우 판정으로...ㅡ,.ㅡ

  3.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9.08 22:24 신고

    그토록 파워를 자랑하는 왼손이 이날 경기에서는 장식품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너무 한방을 의식해서 그랬던걸까요... 보다 세밀하고 단계적인 공격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센 주먹이 있어도 잽이 없이는 힘들다는 걸 확연히 보여준 경기였지요 ^^

예상대로 이탈리아에게 완패했다.
그래도 3대 1 정도로 패할 줄 알았는데.... 심하다...
일부러 중계를 안봤다...

지난 카메룬 전도 내용면으로 보면 거의 50점 이하의 경기였다고 봤거늘...

또 경우의 수를 따지기 시작한다....
그냥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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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도 아니고...맨날 경우의 수..이제 지겹다..
온두라스를 1대 0정도로 이기지 않을까? 매번 겪었던 1승 1무 1패의 탈락...ㅡ,.ㅡ

현재 선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의 사기까지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다.
예선 끝나면 조용히 들어와서 반성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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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ungkooki.byus.net BlogIcon 안군 2008.08.13 13:54 신고

    온갖 설래발 쳐놓고 -_-)저런 경기 펼친 뒤에도 큰소리 치는 축구팀보다는
    관심 받지 못하면서도 조용하고 묵묵히 자기 할일 다 해내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13 14:17 신고

    그 네이버 성지가 된 의견글이 생각나는군요...

    '축구장에 물 채워라 박태환 수영하게'

    또,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축구가 전체 올림픽 종목 중에서 지원금 비율이 가장 다고 하던데(44%, 참고로 야구, 양궁은 각각 3%), 이런 식으로 실망감을 안겨주는 올림픽 축구라면 아예 지원을 줄이고 올림픽에만 매진을 하고 남는 돈으로 비인기 종목을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Favicon of http://hemingway.tistory.com BlogIcon 헤밍웨이 2008.08.13 20:38 신고

    결국 졌네요...

관련 포스트 : http://blog.joins.com/agony00/3367292
                   http://blog.joins.com/agony00/336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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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아테네 시상식에서의 장미란 선수...피멍이 든 손바닥을 보라~


올림픽 때문에 일해야 하는데 하나도 못했다...ㅡ,.ㅡ(허리와 더불어 어깨 등까지 맛이 갔다)
4년마다 올림픽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공공의 적이다...^^;

어제 최민호 선수의 눈물의 금메달일 때도 소리를 지르고 눈물이 찔끔....
오늘 박태환 선수가 금빛 물살을 가를 때도 괴성을 지르는 방송국 앵커의 목소리에
나까지 소리지르고 또 눈물 찔끔...

그런데 제일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여자 역도 53kg급의 윤진희 선수의 경기 장면이었다.
역도가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포츠였는지 이제 알았다.
예전 역도의 대명사는 전병관 선수였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역시 비인기 종목으로...
2004년 여자 역도 장미란 선수가 감동의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시 기대를 받았으나
너무 장미란 선수에게만 스팟라잇이 집중되지 않았나 싶다....

어제 임정화 선수가 아쉽게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그 선수들의 표정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등을 보니
그 동안 그들이 얼마나 땀을 흘리고 고생했는가가 투영되어 진다.

윤진희 선수도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앵커의 설명이 있었는데도
적극적인 모습과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이쁜 모습...

금메달을 딴 태국 선수도 얼마전에 팔꿈치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도 금메달을 목에 거는
대단한 모습을 보였다. 이래서 스포츠는 감동인가 보다...

지난 아테네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미란 선수도 위 사진 처럼 시상식에서 손바닥을 보여주었는데
피멍이 든 손바닥이었다. 그들도 여성이다. 얼마나 다른 친구들 처럼 하고 다니고 싶었을까?
오로지 자신과 국가의 명예를 위해서 개인적인 바램이나 생활은 버리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역도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 모두....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태극기를 가슴에 심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음...

이번 올림픽에서 초반 한국 선수들의 기백이 대단하다. 예선에 탈락한 선수들에게는 격려의 말 한마디를
승리한 선수들에게는 기운을 불어넣는 그런 분위기가 필요할 때 아닌가 싶다.

그 동안 흘린 땀이 아쉽지 않게 최선을 다하시길....아싸...대한민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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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ggot.prhouse.net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8.12 13:02 신고

    최민호선수의 한판승은 유도의 묘미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경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민호의 5판의 한판승이 가장 극적이었는데 첫 수영 금메달의 박태환에게만 쏠리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저도..물론 박태환 선수가 워낙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고...유도의 경우 항상 어느 정도하니까...라는 선입견이라고 할까요? 최민호 선수의 다섯판 한판승은 실력이 절대 우위가 아니면 나오기 불가능하겠더군요...ㅋ

  2.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이네집 2008.08.22 23:58 신고

    그래도..재미있고..감동적인 순간들이 너무 좋은걸요...오늘 야구도 정말 멋지더군요...^^ 간만에 살짝 들러봅니다.

2008/08/05 - [sports] - 올림픽 성화봉의 역사...

갑자기....하계 올림픽 공식 포스터가 눈에 띠어....^_^

출처는 인터넷 프라우다...

92년 바르셀로나가 없네요....ㅡ.ㅡ 64년 일본 도쿄 올림픽 포스터가 가장 강렬하네요...헐...


대회기간 개최지 참가인원 참가국 종목 우승 한국참가
인원 종목
1896.4.6-4.15 제1회 그리스 아테네 311 13 9 미국
1900. 5. 14 ~ 7. 24 제2회 프랑스 파리 1,088 21 14 미국
1904.7.1 ~ 11.23 제3회 미국 세인트 루이스 562 12 12 미국
1908. 8. 27 ~ 10. 31 제4회 영국 런던 2,666 22 20 영국
1912. 6. 29 - 7. 23 제5회 스웨덴 스톡홀롬 2,561 28 14 스웨덴
1916년 1차 대전(독일 베를린)으로 무산
1920. 8.14~8.29 제7회 벨기에 앤트워프 2,655 29 19 미국
1924.7.5 ~ 7.21 제8회 프랑스 파리 3,211 44 19 미국
1928.7.28 ~ 8.21 제9회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4,308 46 16 미국
1932. 7. 30 ~ 8. 14 제10회 미국 로스앤젤레스 1,366 38 16 미국
1936.8.1 ~ 8.16 제11회 독일 베를린 4,308 49 21 독일
1940 2차 대전(일본 동경 --> 핀란드 헬싱키)으로 무산
1944 2차 대전(영국 런던)으로 무산
1948. 7. 29 ~ 8. 14 제14회 영국 런던 4,447 58 18 미국 69 7
1952. 7. 19. ~ 8. 3 제15회 핀란드 헬싱키 6,358 69 18 미국 41 6
1956.11.22 ~ 12.8 제16회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3,555 67 17 소련 57 6
스웨덴 스톡홀름 29 승마
1960. 8. 25 ~ 9. 11 제17회 이탈리아 로마 5,933 84 17 소련 76 8
1964. 10. 10 ~ 10.25 제18회 일본 동경 6,318 94 19 미국 224 15
1968. 10. 12 ~ 10. 27 제19회 멕시코 멕시코 시티 7,470 125 18 미국 76 10
1972.8.26 ~ 9.11 제20회 서독 뮌헨 10,080 123 21 소련 68 8
1976.7.17~8.1 제21회 캐나다 몬트리올 7,814 94 21 소련 72 5
1980. 7.19 ~ 8.3 제22회 소련 모스크바 5,923 81 21 소련
1984. 7. 28 ~ 8. 12 제23회 미국 로스앤젤레스 7,810 140 21 미국 287 21
1988. 9. ~ 10. 제24회 대한민국 서울 13,304 160 23 소련 603 23
1992. 7. 25 ~ 8. 9 제25회 스페인 바로셀로나 15,229 169 23 EUN 344 24
1996. 7. 20 ~ 8.5 제26회 미국 애틀랜타 17,765 192 26 미국 428 26
2000. 9. 15 ~ 10. 1 제27회 호주 시드니 15,300 199 28 미국 395 23
2004. 8. 13 ~ 8. 28 제28회 그리스 아테네 11,000 202 28 미국 376 24
2008년 제29회 중국 베이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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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joastyle.tistory.com BlogIcon jjoa..오타무수리 2008.08.07 10:05 신고

    후~
    이거 완전 상식 공부하는 기분이에요..ㅎㅎㅎ

  2. Favicon of http://jungkooki.byus.net BlogIcon 안군 2008.08.13 13:55 신고

    역시 미국 = _=). 다 쓸어가네요.
    이번에는 중국이 앞서고 있긴 한데 어떻게 되려는지..

2007/07/21 - [해외화제] - 히스토리 오브 올림픽 포스터(로고)....
2007/08/09 - [해외화제] - Beijing Olympic building 현장....


베이징 올림픽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자주 방문하는 프라우다 인터넷 판에서 역대 올림픽 성화(torch)를 소개하고 있어
내 블로그로 슬쩍 집어왔다...^^;

- Berlin,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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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대회부터 성화라는 것이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되어 있다.
당시 조직위원회의 Carl Diem 교수가 추진한 것이라고...
아마도 히틀러가 나찌즘을 세계에 알리고자 어떤 상징물을 만들고 싶어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혼자 해본다. 우리나라의 故 손기정 옹께서 일장기를 달고 마라톤에서 우승한 대회이다.

- London, 1948(1,2차 세계대전으로...12년 후에 다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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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명으로 최초 출전한 대회로 기억한다.

- Helsinki,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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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bourne,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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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대회의 성화봉을 그대로 리바이벌(?)했다고 한다.

- Rome,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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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제국의 건축물 형상을 따왔다고....

- Tokyo,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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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정이 안가는 일본,,,ㅡ,.ㅡ 성화봉도 가장 특색없고...사무라이 칼 같기도 하고...암튼..

- Mexico,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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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nich ,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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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테러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희생된 대회로 유명.....

- Montreal,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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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진정한 성화봉과 같다는...ㅎㅎ 그리고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이름으로 최초의 금메달이
나오는데..레슬링 자유형의 양정모 선수가 그 주인공...내가 기억하기 시작했던 올림픽 대회....

- Moscow,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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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련과 미국의 냉전으로 반쪽 짜리 대회가 되었던...
다음 올림픽인 LA 대회까지 그 영향이 미치어 반쪽 대회가 된다.

- Los Angeles,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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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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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서울 올림픽 성화봉....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지만..그래도 우리 것이 제일 멋져부러~ ^^

- Barcelon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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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떄부터 형이상학적인 모습으로...ㅡ,.ㅡ

- Atlant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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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dney,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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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건....ㅡ,.ㅡ

- Athen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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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ijing,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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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징 대회 성화봉이다. 비단의 느낌에 중국을 나타내는 붉은색..나름대로 멋진...
이미지출처 : http://english.pravda.ru/photo/sports/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 화이팅!~~~
당신의 땀 방울 하나하나가 자랑스럽습니다~~

ps.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사정없이 댓글 남겨주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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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ungkooki.byus.net BlogIcon 안군 2008.08.13 13:56 신고

    중간에 성화 불 꺼먹은 펠레 표정 짱이던데요. = ㅅ=) ㅋㅋ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choiyeonuk2/90033903350

  2.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13 14:23 신고

    시드니 올림픽 성화봉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랑 부메랑을 형상화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고전적인 디자인 중에서는 역시 서울올림픽이랄까요?

mo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격투기...까칠맨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다. 직접하고는 싶지만 온 몸이 부상중이라...그리고 나이...ㅠ,.ㅠ
암튼 독도 문제로 일본을 거론하긴 껄끄럽지만, 이벤트 성 격투기 리그를 만들어 내는데는 탁월한 그들의
리그 중 최근 탄생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드림 이라는 단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뉴스를 보니 얼마전에 드림 5에서 마크 헌트를 키락으로 꺾으며 기세가 등등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얼마전부터 자꾸 크로캅을 약올리더니 결국 크로캅이 9월에 있을 드림 6에서 한판 붙는 것으로 동의를 했다.

음...오브레임(아는 분들은 오분에 힘)이 예전 미들급 시절에 지구력이 약한 것과 니킥 이외에 타격이
약해서 번번히 지는 경기를 많이 보여줬었다. 그러나 2006년인가...러시아의 특수부대 현역 군인인
하리토노프를 관광(?) 시키는 사건을 저지른 이후에 부쩍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물론 2007년 히어로즈에서 리벤지 매치를 붙어서 오브레임이 TKO 패하긴 한다...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H | 1/500sec | F/2.8 | ISO-800


벌크도 많이 키워서 헤비급에서 이제 해볼만하다고 판단하는 것인지..연승에 자신감이 붙은 건지...
그래도 아무리 크로캅이 최근 하락세라고 해도.... 글쎄... 이번에는 5분 못 견딜 것 같다.
혹시 모른다... 오브레임의 니킥이 운 좋게 들어갈 수도...그러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유엡씨에서 아무리 망신을 당하고 와도 크로캅은 크로캅이다. 부상을 딛고 9월에 멋진 경기를
보여주리라 믿는다. 효도르가 가장 힘든 상대가 크로캅이었다고 하지 않는가?

삔트가 벗어났다....ㅡ,.ㅡ 아 그래서 드림이라는 새로운 단체가 프라이드 소멸 이후 일본 종합 격투계를
이끌고 있는데....그 단체에는 누가 있을까 하는 궁금함이 늘 있었다.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고...본김에 국가별 선수 현황을 세어 봤다...(할일 없는....ㅠ,.ㅠ)

아래 표를 함 보자....

전체 인원은 57명....다수 인원 국가 순 나열...



 국가

 인원(명)

 비고

 일본

 27

 추성훈,김태영 포함

 브라질

 6

 

 미국

 6

 

 한국

 5

 윤동식,이태현 등

 러시아

 3

 

 크로아티아

 2

 

 네덜란드

 2

 

 아르메니아

 1

 

 캐나다

 1

 데니스 강

 인도

 1

 

 뉴질랜드

 1


 노르웨이

 1

 

 나이지리아

 1


총 13개국 5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역시 일본이 절반 정도....브라질,미국,우리 한국이 5명으로 나름대로의 인원 파워(?)는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윤동식 선수도 패하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은 상황이며 추성훈선수나 김태영선수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 대로 일본으로 국적을 분류했다. 그게 현실이고...

사실 프라이드 초기만해도 브라질 선수들이 상당한 인원을 자랑하고 있었다. 노게이라를 필두로 한 브라질리안 탑팀, 그레이시 가문, 실바의 스튜박세 아카데미.. 정말 어떻게 보면 브라질 선수 군단이 일본 격투기 시장을 꽉 잡고 있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사쿠라바가 그레이시 킬러로 브라질 선수들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지금의 명망을 얻고 있는 듯...

어떻게 보면 일본에 있는 수많은 중소단체들에서 잘 나간다는 실력자들이 메인 무대로 넘어와서 그럴수도 있지만 한국이 나름대로의 자리를 잡는 동안 브라질은 일본에서의 자리를 잃고 미국 UFC 무대로 가서도 마땅한 힘을 쓰지못하고 있는 것이 브라질 선수 층이 얇아진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현재 남은 브라질 선수들도 실력자들이다.하지만 예전 위 선수들만큼의 인기와 카리스마는 없는 듯..

크로아티아에는 물론 로캅이 포함되어 있고 아 데니스 강 선수도 캐나다로 분류했다. 요즘 뜸한데...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곧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 노르웨이에는 요아킴 헬보이 한센이...  나이지이라는 바비 올로건의 동생인 앤디 올로건이다. 형은 k-1 소속인가?

암튼 드림이란 단체도 생각난 김에 홈피에 들어가서 둘러보니... 위와 같더라.... ㅋ

9월에 있을 미들급 4강전과 크로캅과 오브레임의 헤비급 원 매치 경기가 기대되고 우리 선수들의 멋진 매치업도 다시 한 번 기대해 본다. 개인적으로는 추성훈 선수와 타무라 키요시 선수의 매치업, 윤동식 선수와 무사시 선수의 재대결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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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美, M-1 글로벌이라는 신흥 격투 경기가 있었고...
지난 7개월 전 홍만이를 암바로 이기고 간만에 출전하는 효도르가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인 팀 실비아와 메인 매치를 갖게 되어있었다.
물론 초대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이었다.

현장을 잘 설명한 직찍 동영상이 있었다.


거의 충격에 가까왔다. 바로 옆에서는 어떤 언니가 계속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엔 실비아가 미리 쫀 것이 좀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UFC의 전 챔피언
이었고 키와 몸무게 등 기본 하드웨어에서도 월등했다.

그러나 실비아에게 비극은 30여초만에 일어났고...한대도 때리지 못했다.
마치 대학생이 초등학생을 때리듯이....

수비 위주로 나온 실비아를 노리다가 단 한번에 틈새를 노리고 왼손 어퍼컷과
부메랑 훅을 여지없이 100% 적중율을 자랑하며 링에 쓰러뜨리고 간단하게
리어 네이킷 초크로 간단하게 마무리...

방송으로 봤지만...정말 너무했다.
경기 중의 효도르의 얼굴을 봤는지... 진짜 아무런 표정이 없었다.
마치 기계 같다...

그리고 나서 승리의 인터뷰를 하면서 천진난만하게 웃는 그....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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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운데...하나만 주지..효돌....형...나이는 어리지만 쌈 잘하니까 형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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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온 이미지...ㅋㅋ 러시아에서 훈련할 때 정말 이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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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는 정말 터미네이러~~~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뇌리에...ㅡ,.ㅡ

효도르라는 선수를 초창기 부터 좋아했지만...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오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랜디와의 대결이 정말 궁금해 진다.
뭐 결과는 효도르의 승리겠지만..

효돌이의 바탕화면 하나...역시 주워온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나저나 까칠맨과 효도르는 사이즈가 같은데....흠....
나도 한 번 더 늦기 전에 입문을 해봐? ㅋ
에고 낼 부터 허리 치료 받으러 다녀야 한다...일주일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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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07.21 03:33 신고

    ㅋㅋ 재밋게 정리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번겜은 정말 의외였지만
    정말 화끈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
      예 정말 화끈한 경기였습니다.
      효도르도 글코..그 전 게임인 핏불 알롭스키의
      카리스마도 여전하더군요....후후...

  2.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1 13:24 신고

    일주일 씩이나 요양하시는겁니까? 냉큼 나으셔야...

    • 감사합니다. 뭐 요양이라기 보다는 자꾸 악재가 겹치는 것 같아 더 바쁘기 전에 잠시 끊고 가려고...ㅎㅎ
      허리 치료는 계속 받아야 하니까요....ㅡ,.ㅡ

  3. Favicon of http://raystyle.net BlogIcon Ray  2008.07.22 19:05 신고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괜히 효도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경깁니다.

  4. galou 2010.02.23 21:58 신고

    음. M-1은 신흥 단체가 아닙니다. 나름 역사가 깊은 러시아 단체구요.
    저 경기는 M-1경기가 아니라 어플릭션(의류브랜드)가 본사의 이름을결고 창단시킨 "어플릭션"이라는 대회 브랜드의 1회 (banned-금지당한) 이라는 대회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5D | 1/80sec | F/14.0 | ISO-100

세계 격투기 시장의 메이저 리그인 UFC....
하드웨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격투 스포츠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활약하기는 쉽지 않다.

일본의 프라이드,K-1 등 어떻게 보면 이벤트 중심의 격투스포츠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으나...

사실 나는 오래전부터 미국의 KOTC나 UFC를 즐기고 있었다.
예전에 한국계 조선이란 선수가 94년 UFC 초기에 출전을 했었다.
엄연히 따지면 최초 출전은 조선이란 선수...
아마도 격투기 매니아라면...강철 곧휴..라는 조선 선수를 아실거다 ㅋㅋ
아래 영상을 보시길....



십자가를 메고 오는 엄청난 퍼포먼스도 펼쳤던...조선도의 창시자이다.
93년 초기 UFC는 말그대로 얼티메이트....극강의 격투기로
아마도 눈을 찌르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허용되는 격투기였다.
지금과는 정말 많이 다른...예전 일본의 판크라스 초기와 비슷하다고 할까?

각설하고....
아침에 김동현이라는 한국 청년이 메이저 무대에서 첫승을 올렸다.
물론 메인 매치는 아니지만....

일전에 한국 선수들이 격투기 시장에 진출할 때는 거의 이벤트 성이었다.
최홍만 선수가 그 시초였고..워낙 훌륭한 하드웨어 였지만
스킬이나 박진감이나 격투 스포츠의 알맹이는 쏙 빠진 그냥 승리만을
위한 반 쪽짜리 선수들이었다.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사실이다.

지금은 K-1의 윤동식 선수 외에는 다 허당이라고 볼 수 있다.

다행히 국내에서도 격투기 리그인 스피릿 리그가 정착화되면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김동현 선수도 2004년 스피릿 인터리그에 아마추어로 출전해서
당시 최강 중 한명인 재일교포 최영선수에게 판정패를 했다...

이후 해병대 입대와 수련을 통해 자비로 일본으로 넘어가서
일본의 격투리그인 DEEP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웰터급 챔피언인 하세가와를 논 타이틀 매치에서 박살(?)내면서
내공을 쌓아 나갔다....

물론 타이틀 매치에서는 일본의 텃세 판정으로 무승부가 되었지만
당시 챔피언이 안된 것이 오히려 다행이었다.

프라이드와 계약을 하게 되었고 프라이드가 UFC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메이저리그인 UFC로 진출을 하게 되어
첫 승리를 거두게 된것이었다...

상대는 영국의 촉망받는 신인인 제이슨 탄, 주짓수 기반의 선수였고
UFC에서는 1패를 안고 있어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동현 선수는 유도를 베이스로 테익 다운 방어 능력도
뛰어나고 타격도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었기에
방어를 잘하면서 1라운드 부터 우세한 경기를 했었다.

그리고 UFC에서만 인정하는 팔꿈치 공격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었다.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 다운 들어온 탄 선수를 바깥다리 한판(?)
으로 테익 다운을 한 후 왼쪽 팔꿈치 파운딩을 수십 차례 성공시켜
레퍼리 스탑을 이끌어내어 승리를 하게 되었다.

정말 잘하는 선수라는 한마디 밖에는 안나오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선수가 나왔구나...하면서 웃음이...ㅎㅎㅎ

웰터급이지만 워낙 큰 키(184)에 긴 팔다리...
목표는 챔피언 조상필 선수라는 것을 처음부터 염두하고 있다는 김동현 선수...

정말 시원한 승리였다.

다만 마지막 통역하는 넘이...엉터리로 통역을 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었는데...아쉬었다..
오늘의 적은 통역이었다...ㅡ,.ㅡ

여하간 격투기를 좋아하는 까칠맨으로써는
김동현 선수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잘 생겼다...^^ 남자가 보기에도 매력적이고 공격적이고
격투가로써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듯....ㅋ

반드시 챔피언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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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j288377.tistory.com BlogIcon 강철지크 2008.05.25 19:40 신고

    덧글하나 빡세네요;;;
    조선 선수라...

  2.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5.25 20:18 신고

    조선선수라 첨 보는 선수군요... 격투기를 잘 안보니...
    제 블로그 댓글타구 왔네여.

  3.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5.26 11:21 신고

    강철 곧휴 영상은 이상하게 안 떠서 못보고 갑니다.
    안타깝다는 ^^

  4.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5.26 13:26 신고

    옷.. 이런 분도 계셨군요. 놀라운 세계!

  5.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5.28 22:02 신고

    보여서 다시 봤습니다. ^^;
    이겼다면 초합금 곧휴 라는 별명이 생겼으려나요... ㅎ
    강철곧휴라도 후유증이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

울 마눌님은 새로운 부서로 발령나서 새 일을 하게 되어
오늘도 출근...

착한 남편이 되기 위한...마트에서 장보기...
그러면서 위 게임 하나 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SAMSUNG TECHWIN | VLUU NV10, NV10 | 1/50sec | F/2.8 | ISO-100

처음만나는 위 패키지...리모콘이 하나 같이 들어있다...

그리고 닌텐도 위를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 캐릭터를 선정하게 되는데...
MII 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만들수 있다.(광고에 나오는..)

캐릭터 완성 부분(무한도전과 강호동...ㅋㅋㅋㅋ)과
테니스 리뷰 동영상이다.'



테니스도 나름 재미 요소가 많은 게임인 듯.....
실제 테니스 동작과 같이 해야만 스트로크도 강하고 제대로 맞아 나간다
발리를 시도할 때 리모콘이 기울어져 있으면 제대로 안되고
다른 방향으로 나가고 만다.

다만..서브를 시도할 때...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다(강서브)

게임이 3게임까지만 되어 있어 짧은 듯 하지만... 가족들이 같이 하기에는
충분한 게임 수인 듯....

음...팔뚝에 살이 좀 있으신 분들은 테니스 강추...ㅋㅋㅋ



다음으로 복싱....눈차크라는 보조 콘트롤러를 메인 리모콘에 연결을
하고 양손을 사용해야만 하는 종목이다.

그런데 내 생각으로는 다른 종목보다는 현실감이 가장 떨어지는 종목인듯....
잽과 스트레이트는 나름 잘 들어가지만... 훅이나 어퍼컷은 아무래도
센서가 인식을 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나름 운동이 충분히 되는 종목...ㅋㅋㅋㅋ
복싱의 기본 자세를 익히고 연습하기는 그럭저럭....ㅡ,.ㅡ

다음은...엊그제 올린..볼링인데...개인적으로는 볼링이 제일 현실감있는 듯...
볼링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손이 좀 익어 이제는 훅이나 스페어 처리가 나름대로 잘 되고 있다.

물론 현실 볼링과는 차이가 있겠지만...비슷한 정도의 힘은 들어간다.
포인트에 맞춰서 릴리즈와 스트로크를 하게 되고 손의 회전으로 훅을
줄수도 있다.

돌발상황 등을 첨가하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데....^_^



ㅋ..게임 최고 기록이다....

아...연휴 동안 이 좋은 날씨에...마눌님은 회사가고...난 집에서
이렇게 놀면서 시간이 지나고 있다....
위...오래 갖고 놀아야 할텐데...

다음 게임 리뷰를 기대하시길...^_^

2008/05/09 - [sports] - 닌텐도 위..야구와 볼링 리뷰..까칠맨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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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unno.net BlogIcon 추운오리 2008.05.11 21:30 신고

    직접 리코몬으로 행동하는 거 보여주세요^^;;;;
    위 보면 같고싶다는 충동이 일어나네요.
    NDSL을 팔아버리고 위를 사면 될거 같은데...ㅋㅋ

  2. Favicon of http://solarhalfbreed.tistory.com BlogIcon ludensk 2008.05.12 00:38 신고

    저...저에게 시험에 들게 하시는겝니까ㅠ

  3.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5.13 00:08 신고

    와이프님과는 테니스를 같이 하구요 (같은 팀), 복싱은 혼자 주로 하지요. 이거 정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을 게임기 같아요 ^^

  4.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5.13 15:50 신고

    저에게 넘기시면.. 제가 테스트 해보도록... ;;;

  5. Favicon of http://stickysquid.tistory.com BlogIcon stickysquid 2008.05.17 15:13 신고

    원빈 볼때마다 지르고 싶지만..
    울고있는 통장덕분에
    이겨내야 해요.

  6. Favicon of http://jungkooki.byus.net BlogIcon 안군 2008.05.18 20:26 신고

    = ㅅ=) 위 단점을 어떤 분께서 올려주셨는데 딴거 없더군요.
    그냥 혼자 놀기에는 참 쓸쓸한 게임기라는거....

    (....위는 가족용, 또는 친구들과 같이 놀아야 200%의 성능을 발휘하죠 ㅎㅎ)

  7. Favicon of http://cyjn.com BlogIcon CeeKay 2008.05.22 01:27 신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아이들 게임하는 동영상을 올려봐야겠네요.
    저는 처음 산 게임기이지만 잘 산 것 같습니다.^^

위를 지르고....ㅡ,.ㅡ
먼저 손맛좀 보고....ㅋ
야구와 볼링을 먼저 해봤다.

먼저 야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일반적으로 플스나 엑박의 게임과 비주얼 부분을
상대적으로 비교를 하면 안된다....
위는 절대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게임이라는 게 두어시간 만지작 거린
나의 생각이다.... 그냥 보기만 좋은 게임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ㅡ,.ㅡ 야구는 치는 것과 던지는 것만 된다는....
주루와 수비 공격 등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기능적으로 가능하면
더욱 현실감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 듯....

캐릭터들이 못된 버릇이 있다....장면 끝나고 카메라를 쳐다보니...ㅋㅋㅋㅋ
자쉭들....

타격과 투구에서 상당한 운동이 되는 것 같다.
정말 가족들이 같이 하면 간단한 운동(숨이 약간 차는 듯 한 정도)과
친목 도모에 좋을 듯...

다음으로 볼링....

사족으로...이번 위 스포츠의 다섯가지 종목은 모두 내가 좋아하고
직접 하기도 하는...ㅋㅋㅋ 아 골프는 연습만...ㅡ,.ㅡ



그래도 다섯 종목 중에는 볼링이 실내 운동이고 해서 그런지 가장 비슷한게
아닌가 싶다.
투구 동작에서 B 버튼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쉽지 않다...
많이 해봐야 할 듯....

투구 시 훅으로 할수 있다고 하는데...사실 잘 안된다....

핀액션이나 볼 움직임은 이전에 있던 볼링 게임들에 비해서 현실감은 있다고
본다.

주말에 나머지 종목들을 하고 나서 다시 올릴 예정이다...^_)^

그리고 설명서를 보니 위의 기능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이 많다. 그리고 더욱 많아질 것 같다...

ㅋ....마눌님 쏘오리....

2008/05/09 - [마케팅 이야기] - Wii 까지 질렀다...까칠맨 미치다...ㅡ,.ㅡ

아 참 그리고 체력 측정 코너가 있다...
다섯가지 종목을 돌아가면서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신체 나이를 특정하는...그냥 재미.....인줄 알았는데....ㅡ,.ㅡ

50세란다...큰일이다....20세까지 언제 가나...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SAMSUNG TECHWIN | VLUU NV10, NV10 | 1/50sec | F/4.1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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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zombi.tistory.com BlogIcon 좀비 2008.05.09 22:49 신고

    흐미.. 저의 가슴에 불을 당기고 계시는 군여. ^^;;

  2. 자바라 2008.05.10 02:13 신고

    저는 신체나이 38세 헉.....
    그래도 제가 20세는 빨리 갈듯 ㅋㅋ
    즐 위하세여~~

  3.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5.10 11:26 신고

    일단 이 포스팅은 못본걸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olarhalfbreed.tistory.com BlogIcon ludensk 2008.05.10 17:55 신고

    아ㅠ 위 사고싶지만 그전에 TV부터 바꿔야할듯
    (브라운관TV인데다가 평면도 아닌지라;;;)

    까칠맨님이 저에게 지름신을 부르시는군요ㅠㅠ

  5. Favicon of http://seihaku.tistory.com BlogIcon 세이하쿠 2008.05.11 09:46 신고

    하하하 축하드립니다. 그 크신 덩치에 위질(?)하고 계신걸 생각해 보면 음.........ㅋㅋㅋㅋ 즐거운 주발 보내고 계시죠? 오늘 시간 되시면 전화 한통 주세요^^ 브이코아 강의 때문에 통화를 하고 싶습니다. 까칠맨님 고맙습니다.

    • ㅎㅎ 위질...맞네요...^^
      아이구..브이코아 강의는...전 아닌 것 같습니다 ^^
      신경써 주심은 감사합니다만...
      따로 메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madein.tistory.com/ BlogIcon 메이드인 2008.05.11 12:50 신고

    야구에서 까칠맨님 등장하자마자 바로 아웃-.- 그나마 볼링에서는 잘하시는것 같네요ㅋㅋ 볼링대결로 간단한 내기해도 좋겠어요. 설거지나 청소?같은거요. 캐릭터와 비주얼보단 타격감에 신경써서 그런지 역시 Tv랑 스피커가 받쳐줘야~ 손맛(?)이 제대로 나겠네요ㅎㅎ

  7. Favicon of http://byluna.com BlogIcon 소마 2008.05.23 16:16 신고

    볼링에서 훅을 쉽게 하는 방법은.
    위모콘을 나중에 틀어주는게 아니라,

    실제 볼링에서 공을 드는 것과 같이
    첨부터 위모콘을 옆으로 잡고 하시면 쉽게 됩니다.

    -지나가는 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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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그랬다구~, 죽고잡냐~?"  우리랑 이란전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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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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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어떡해 먹을까?" 맛은 있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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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띠발....닿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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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2탄" 샌버그...모래속에서 벌레 찾냐? ㅡ.ㅡ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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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 아까 안먹었냐? 내가 먹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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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이렇게 찟는거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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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좋아하는 분들은 한국 mma의 선구자 격인 김종왕 선수를 다 알거다.

최근에 나이를 먹고 체력적인 문제인지 대회에서 "광속탭" 이라는 불미스런

별병을 가지게 된 것도 사실이지만....

90년대 중반 홀홀단신 미국 KOTC에 올라가서 승리도 하는 등 선구자 격이었다.

그리고 일본으로 진출하여 판크라스에서도 활동....곤도유키와도 시함...물론 패배했지만...



그런데... 이 선수 최근에 우리 사무실 빌딩에서 자주 본다...아마 맞을 거다...

덩치 정말 죽인다...딱 보는 순간 마왕 김종왕이구나....

나이는 나보다 어리다...3~4년 정도??

키는 나와 비슷..덩치도....까칠맨도 한 덩치하기에....풉....

김종왕 186센티(근데 나와 비슷하데....까칠맨 183) 120킬로(까칠맨 105킬로...ㅡ.ㅡ)...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우리 사무실 빌딩에는 외국계 보험회사가 많다.

말끔하게 양복 차림인 것 보니..아마도 재무설계사로 진출 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나중에 보면 아는 척도 하고 사진도 찍어야 겠다...ㅋㅋㅋ

어찌되었던 한국 격투기의 전설이 된...마왕....

열심히 사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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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용규 2007.09.16 20:49 신고

    아.. 관장님이 운동을 그만 두셨군요. 예전에 김종왕 MMA 스쿨에서 수련을 한적이 있었는데.. 혹시 만나게 되면 안팀장이라고 예전에 회원으로 운동 했다고 하는데 연락 좀 하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관장님.. 보고 싶습니다..연락 좀 주세요. 017-342-3196
    아 글구 블로그 주인장 님께 감사 드립니다. 김종왕 선수를 아직 잊지 않고 계신 팬이라니...

    • Favicon of http://agony00.tistory.com BlogIcon 까칠맨 2007.09.17 08:05 신고

      아...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기 한국 MMA의 전설이었었기에...
      지금은 또 다른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것 같네요

  2. 김종왕 2008.01.01 18:20 신고

    10월20일에 성공적인 복귀를 했습니다,잊혀져가는 파이터보다는 보고싶은 파이터가 되고 싶어서 복귀했구요,1년에 1번씩은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 드릴거구요,참고로 저는 ING생명에 근무하지 않습니다,더좋은 환경에서 더좋은 보험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주인장님 위의 김진오씨의 뎃글을 삭제해주실수 있으십니까? 저는 그곳에서 일하지 않습니다,저를 이용해서 홍보하려는 글을 삭제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

    • 음...정말 김종왕 선수 본인 맞으신가요? ㅡ,.ㅡ 저도 그 빌딩에서 나와서 지금은 서소문쪽에서 근무를 하는데...음 아무리 제 개인 블로그라 하더라도 다른 분이 올리신 글을 맘대로 삭제한 다는 것이...애매 합니다. 어허...이것 참....ㅠ,.ㅠ 김종왕 선수가 맞으시면 혹시 블로그나 홈피를 링크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_^

  3. 김종왕 2008.01.19 18:38 신고

    예 그러시군요,잘알겠습니다,저는 현제 PCA생명에서 열심히 근무중에 있습니다,물론 다른 곳으로 옴겨서 역삼동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기억해주시고 글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4. 김진오 2008.08.20 10:52 신고

    위의글 삭제가 안되네요...
    패스워드가 계속 틀리다고 나오는데 제가 글 올릴때 패스워드를 넣었었나봐요..
    오래전에 올린글이라 패스워드가 생각이 안 나는군요...
    저도 김종왕씨를 잊고 살다가 지인이 알려줘서 다시 들어와 봤네요...
    네..맞습니다..김종왕씨는 ING에서 근무하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본인과는 잘 맞지 않아 미래에셋으로 옮긴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PCA로 옮겼군요..
    보험업에 들어온지 불과 1년정도 됬는데...벌써 회사를 2번이나 옮기시다니...
    역시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회사도 잘들어가시는군요....
    어디에서 근무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위에글은 삭제가 안되는군요...
    방법을 찾는데로 삭제해 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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