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본가(어머님 생신..)에 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머니께서 낡은 종이를 내 보이시는 것이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전화 가입 청약 접수증??? 옛날에는 아무나 전화를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단다... 내가 국민학교 바로 입학 전이다...헐헐....
요즘의 아파트 분양받는 것과 거의 같은 것 같다....아래 알림에 쓰여진 글이
재미있다....
그리고 맨위에..."번호따라 편지하고 문패따라 소식온다..."
맞다 요즘은 문패가 거의 없지만...저 때만 해도 문패가 없으면...
우체국 아저씨들이 아주 곤란해 하셨던 기억이....후후...
청약 후 돈을 낸 영수증이다... 금액이 아마도 2천5백원 25만원이 아닌가...싶다...잘 안보인다. 청약하고 2년 후에 전화가 설치 된것이다....
그 때 우리집이 서대문구였고...기억으로는 전화번호가...33국번이었던 것 같다.
30년전의 우리의 모습.... 옛 것은 볼 수록 웃음이 난다...^_^
82년인가...칼라 TV 처음 나왔을때...우리도 샀던 기억이...ㅡ,.ㅡ
월급 쟁이 아버지...무슨 돈이 있어서....버튼식 칼라 TV를...흠....
그 전까지는 나무 모양의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는 흑백 TV...
드라큐라 영화만 보면...이불속으로 들어가던...ㅋㅋㅋ 흑백인데....
자꾸 옛날이 생각난다....
나라도....나랏님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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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금도 냈었지요..
2008/05/03 22:10저희집같은 경우는 50여만원(결코 적지 않은 돈)을 냈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기본요금이 오르면서 돌려받기는 했지만, 다 돌려주지도 않고..
아 그럼...중간에 있는 금액이 25만원이 맞나 보네요...ㅡ,ㅡ. 수정해야겠습니다. 당시 50만원이면...후덜덜...
2008/05/03 22:40저는 태어났을 때, 집에 칼라티비가 있었어요.
2008/05/03 23:48전화도 있었고.. 심지어 공대를 다니는 삼촌덕에 컴퓨터도..
오호...^^ 저도 중학교 시절인 84년도에 SPC-1000이라는 삼성 컴퓨터가 있었답니다.ㅎㅎㅎ
2008/05/05 22:10오우~ 아나로그의 기록이군요!
2008/05/04 22:28예 디저털 시대이지만....저런 아나로그 시절이 있었기에...지금 같은 편한 시대가...^_^
2008/05/05 22:11집 전화가 없는 저희집...
2008/05/05 11:50격세지감을 느끼네요~
25만원이나 했군요...
저 당시 25만원이면 지금의 얼마나 되려는지...ㅡ,.ㅡ;
2008/05/05 22:11당시에는 전화기도 부의 상징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만만치 않은 금액을 내야지 겨우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거보면 저희 부모님도 꽤 사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지금은... 어흑...
2008/05/07 10:50저희 아부지는 평범한 교직원이셨는데...
2008/05/07 17:03어디서 돈이 나셔서..ㅡ,.ㅡ 지르는 걸 좋아하셨나 봅니다...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