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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의 버럭질!

오늘도 어김없이...영화관으로...ㅋㅋ  주말에 별일 없으면 일산 윈스턴돔 CGV에서 영화를 본다. 마눌이 회사에서 지원을 다 해줘서 막 본다...헐헐...

베오울프를 봤다.
디지털3D로 상영되는 것을 과감하게 골라...네이뇬에서 어떤지 검색도 해보고 다른 블로거들의 의견도 들었고.... 일단 봐도 무방힐 듯 해서...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 모습이 나온다고 하여 화제였고 난 도 슬쩍...흐흐흐
난 실사와 3D 애니가 결합된 영화인 줄 알았는데..완전 3D애니였던....ㅡ.ㅡ

암튼 각설하고 12시 영화 시작.... 개찰하고 들어가는데 예상대로 검은 안경을 주더군...근데 난 안경을 썼는데...ㅠ.ㅠ 무지 불편하더라...안경 착용한 사람을 위한 입체 안경이나 렌즈 어디 없수?~~~

입체 영화를 어릴쩍에 몇번 봤는데..기억이 가물가물...ㅡ.ㅡ
영화 시작되면 서 바로 느껴지는 입체감....나쁘지 않았다.

특히 창,화살 등 나에게 쏟아지는 듯한 그 느낌...헐헐...

처음부터 그렌델이 나타나서 연회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뒤이어 나타나는 졸리의 목소리..그리고 베오울프....

영화 내용은 쓰지 않겠다. 어차피 영웅의 신화에 대한 내용이고 헐리웃 영화이니 뭐 뻔 한것....ㅡ.ㅡ 짐작하는 대로이다.

난 출연진에 더 관심이 갔다.

일단 졸리는 제쳐두고....과연 베오울프 역할을 맡은 레이 윈스턴이란 사람은 누구인가? 300과 같은 몸짱 신드롬을 다시?!?!?!

그리고 호로스가 왕으로 나온 인물..역시 어디서 본 듯한 얼굴에 목소리...
양들의 침묵...한니발 박사, 앤소니 홉틴스 옹..되시겠다. ^_^

그리고 왕의 측근 운퍼스....역시 독특한 외모와 배역....
ㅋㅋ 존 말코비치였던 것....

그래서 함 비교해봤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베오울프역의 윈스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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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의 베오울프....헐...몸 정말 세밀하게 묘사되었다...레이 윈스턴은....


헐헐...맘씨 좋은 키작은 아저씨....57년생 영국 태생의 연기파 배우이다.
tv,영화,연극 등 경력이 정말 화려하다...
디파티드에서도 우리가 본적이 있으며 나디아 연대기에서는 비버 역으로
목소리만 출연하기도...

딸 셋의 가장으로 인디아나 존스 4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라고.
ㅋㅋ 근데 좀 안맞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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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졸리....그렌델의 어머니...마녀 역할... 원래 마녀의 모습은 영화속에서
보기 어려웠다. 아마 딱 한 군데... 벽에 붙어있는 모습이 슬쩍 지나간다.
스폰닷컴에서 보니까..이렇게 생겼더만....ㅡ.ㅡ 꼭 스피시즈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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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같기도...물 속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가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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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베오울프 프리미어 시사회의 모습이란다... 좀 안되어 보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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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스가 왕....앤소니 옹이라는 말씀...좀 비슷비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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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0을 넘으신 앤소니 옹.... 한니발 박사...

아쉽게도 왕의 측근 운퍼스의 영화속 사진이 없어서 써핑해서 줏어왔다.

이 역할을 존 말코비치 형님께서...워낙 유명한 형님이니....소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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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나왔는데...생략....

풀 3D 애니메이션으로 이 정도까지 실사를 매체할 줄은 몰랐다.
물론 아직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특히 드래곤을 쫓아 말을 타고 산을 내려가는 모습과
베오울프가 드래곤을 쫓아 뛰어가는 모습 등등...뭐 그럴수도...

다음에는 더욱 발전된 3D 영화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영화가 헐리웃은 물론 설프게 실패로 끝난 우리 영화의 도전에도
새로운 분기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한다.

아 그리고 이 영화에서 진짜 주인공은...바로 그렌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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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서의 골룸을 밀어낼 수 있는 캐릭터라고 할까....풉풉...

서핑도중에 보니 본 영화 이전에도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시도가 되었고
영국 원작 詩에도 보니 "베오울프와 그렌델"이라고...
그렌델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것임을 알수 있다.
http://www.crawfordsworld.com/jaimie/engIIIap/13thWarrior/Beowulf.htm

본 영화에서는 머리통만 남아....ㅠ.ㅠ

2005년도에 출시된 영화 "베오울프와 그렌델"의 주인공이 우연찮게...
300으로 우리에게 친숙해 진 제랄드 버틀러....^_^
http://www.kenesa.com/beowulf-grendel/index.htm

아마도 이미 출연한 적이 있어서...캐스팅을 안했나 보다...헐헐...

암튼 나름 의미있게 본 영화이다....

쿨럭...감기왔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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